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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윤미 | 2020.09.03 14:39 | 조회 801


    지난 30(줌 화상 회의로 광주전남지역 기자들이 모였다.


    기자단 개편 이후 진행된 이번 모임은 기자의 본분을 규정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잡는 시간이었다.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는 성막을 예로 들며 성막에 기둥이 세워지려면 여러 기구가 연결돼야 하듯 기자란 교회와 성도 간 가교 역할이라고 설명했다수동적인 태도는 발전이 없다는 충고와 함께 지역의 소식이 곧 선교회 소식이기에 본인이 소속된 지역에 더 관심을 두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각 지역 기자들이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자들은 목사님의 마음을 흘러 받아 감사한 마음자신의 모습에 매이는 부분 등 진솔하게 간증했다박희진 목사는 글쓰기를 부담스러워하는 한 기자의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고 교제하며 기자들이 하나님 앞에 마음을 세울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번 모임은 광주전남지역 기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말씀 앞에 마음을 정돈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취재: 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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