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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란 | 2014.09.22 00:36 | 조회 12858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광주전남제주 총동문회(회장 박기준)14일 광주은혜교회에서 동문 모임을 갖고 복음의 활동에 적극 나아가기로 마음을 모았다.

     

    이날 모임에는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해 휴학생 등 60여명 가량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지역 총동문회 활성화와 동문들의 복음 전도 방안 등을 토의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앞서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학장 박옥수 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사이버신학교 동문들이 그동안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힘 있게 일 해주셨다. 사이버 신학생들이 힘있게 복음을 증거해서 돈이 많고 적든지 상관없이 행복하고 예수님으로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여러분 마음을 이끌어서 여러분에게 없는 하나님의 세계가 마음에 가득차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사이버신학교 졸업생들이 한국과 전세계 전체에 가득차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광주전남제주지역 총동문회는 지역별 활동을 위한 지부를 운영키로하고 각 지부별 지부장과 신임 임원진들을 선임했다. 이에따라 지역 총동문회 부회장에는 이상육 형제(송정), 목포지부장에는 김현철 형제, 여수지부장에는 박영선형제, 벌교지부장에 김공록형제, 제일.담양.화순교회 담당 이성복 형제를 세웠다.

     



     

    박기준 광주전남제주지역 총동문회장은 누구보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발을 내딛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광주전남제주 지역 마하나임신학교 동문 모임을 통해 들을 모색 광주전남지역의 할동 역시, 장영철 목사님의 지도와 타 지역의 사례를 공유해 이끌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사이버신학교 신약개론 교수 박희진 목사(광주은혜교회 시무)는 말씀시간을 통해 신학생들이 이론을 바탕으로 삶 속에서 믿음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믿음은 책상 앞, 이론이 아닌 삶 속에서 배운다. 자신을 버리지 않고는 절대로 배울 수 없는게 믿음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은 흙과 생기뿐이다. 우리의 옳음과 기준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다. 교회 안에서 인간의 견해가 아닌 오직 말씀만 나와야 한다. 생각의 세계를 버리고 말씀을 의지해서 불의와 타협하지 말고, 용납하지 말고 싸우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직신학1 교수 장영철 목사(광주제일교회 시무)하나님이 이 교회와 세우신 종을 통해 엄청난 복음의 일을 하고 있다. 이 약속안에서 우리 자신을 깨트리고 한번 발을 내딛어보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 같다. 우리는 고양이 새끼가 아니라 호랑이 새끼다. 자신을 깨트리고 담대하게 복음 앞에 자신을 던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글: 이보배, 사진: 서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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