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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과 함께 박옥수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이어서 광주은혜, 송정, 제일교회에서는 ‘죄사함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구원을 받고난 후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지 구체적으로 성경을 통하여 말씀과 연결되는 후속성경세미나를 저녁으로 가졌다.

이번집회를 통해 은혜교회 형제자매들에게 인도받아 함께 오신 분들이 70여분이 되었고, 계속하여 20여명이 후속집회로 연결되어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었다.

광주은혜교회에서는 저녁으로  자렛과 쉘던의 공연, 은혜교회 끌레오합창단 여성중창, 권현자매의 피아노 독주 등을 준비하여 매일 저녁 무대에 선보였고, 형제자매들과 집회로 연결된 새로운 분들이 함께 집회에 참석하며 말씀속에 젖는 시간을 가졌다.

후속집회 강사인 제주교회의 백승동목사는

창세기 50장의 요셉의 생애를 말씀하시며 요셉이 자기를 애굽으로 판 것이 형들의 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인줄 알았을 때 하나님의 섭리가 풀어진 말씀을 전하시며 왜 요셉의 형들이 요셉의 마음과 만나지 못했는지 성경을 찾아가며 마음의 세계를 정확하게 풀어주셨다.

그리고 구원을 받고 난후 성령의 인도를 받는 부분을 말씀이라며 복음안에 거하는 복된 삶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셨다. 새롭게 구원받은 분들이 교회안에 양육되며 하나님에게 이끌리기를 기도한다.

특히 이번 후속집회를 이어서 광주은혜교회에서는 11월 10일 일요일저녁부터 13일 수요일 저녁까지 전주교회의 홍오윤목사님을 모시고 광주연합집회를 가진다.

광주지역의 형제자매들의 교제와 마음의 연합을 배우며 말씀속에 젖는 복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