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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란 | 2013.11.12 17:27 | 조회 13752


    광주 대전도집회에 이후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제목으로 홍오윤목사를 초청하여 광주전남 연합집회가 이어져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말씀 속에 깊이 젖을 수 있었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 순천, 목포등지의 전남지역 형제자매들까지  집회에 참석해 말씀속에 젖고 있으며, 대전도 집회에 연결되었던 가족과 직장 동료들에게도 연합 집회를 통해 말씀의 교제가 이어지고 있다.





    형제 자매들과 새로운 심령들로 4층 예배당이 가득 메워진 가운데 광주지역 연합합창단이 무대에 섰다.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이

    네 삶속에서 이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리

    땅의 기름진 것으로 하늘의 신령한 것으로

    너를 복주시고 지키실 하나님이 너의 영혼 잘되도록

    은혜 베푸시며 평강으로 인도 하시리

    가사처럼 구원의 약속을 주시고 신실하게 우리를 복음안에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이어서 홍오윤 목사는

    마태복음21장의 포도원을 자기 것으로 생각한 농부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셨다.

    주인은 포도원의 농부들이 뉘우치기를 바라며 종들을 때리고 죽여도 계속해서 더 많은 종들을 보내셨습니다. 이 농부들이 가졌던 마음이 정상이 아니듯이 원래 우리가 가진 마음은 정상이 아니에요, 원래 부정적입니다. 신앙이 될 수 없는 마음의 구조입니다. 그런 마음의 구조에서 나오는 삶을 살던 세리와 창기는 뉘우쳤다는 것입니다. 둘째아들이 싫습니다.!! 하고 난 뒤 내가 아버지를 거스렸네하고 뉘우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확하게 자기를 밟아 버리지 않아요. 사단에 의해 만들어진 자아는 밟아 버려야합니다.”

    라며 신앙이 되기 위해서는 잘못된 자신의 마음을 전부 부정해야 하는 부분을 말씀하셨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7)


     

     

    이번 연합 집회는 광주전남지역의 형제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씀을 들으면서 마귀의 사상에 잡혀 있는 자신에게서 뉘우치고 돌이키는 복된 시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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