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서영란 | 2014.01.08 01:18 | 조회 15550


     

    2014년 1월 6일 새해가 밝아오며, 어김없이 겨울학생캠프 중학생부 350여명이 광주송정센터에서 밝고 깨끗한 마음, IYF 학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접수를 하고, 각자의 반을 확인하고, 일주일동안 함께할 프로그램의 오리엔테이션을 가지며, 저녁7시 가슴은 두근두근, 몸은 들썩들썩, 라이쳐스스타즈의 댄스로 개막식을 시작했다. 

     


     

    중3 김현성, 고연정학생은 학생대표로  학생캠프에 임하는 마음의 자세를 선서로 표현했다. 이어 IYF설립자이신 박옥수목사는 멀리 남미에서 학생캠프를 축하는 메시지를 보내오셨다.



     

    “지금 여러분들이 학생들이지만 만일에 여러분들이 없다면 내가 죽고 난 후시대에 복음이 끊어지면 이 세상이 얼마나 불행하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들이 복음을 깨닫고 또 캠프에 와서 말씀을 배우고 성경을 읽고 해서 여러분 마음에 복음이 견고하게 서서 여러분들 가운데 귀한 하나님의 종들이 나타나서 또 우리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그런 귀중한 역사가 일어난다면 내가 죽어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 줄 확실하게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학생캠프를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고 그냥 여름방학, 겨울방학 때 모이는 그런 모임이 아니라 더 깊이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말씀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제 여러분 속에 말씀이 들어가 일을 해서 이제 앞으로 10년 후 20년이 지난 뒤에 여러분들이 귀한 하나님의 종이 돼서 여러분 볼리비아 산타크루즈도 오고 파라과이도 가고 러시아도 가고 전 세계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또 한국에도 복음의 일을 하는 큰 일꾼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

       




     

    이어 학생들이 준비한 블랙나이트공연, 대학생스탭들이 준비한 홍등을 이용한 하오중궈, 부자와 거지나사로의 연극은 성경에 근거한 정확한 구원을 설명하며, 사단과 지옥에 대하여도 실감나게 표현하여 학생캠프동안에 자신의 모습을 성경을 통하여 비춰보는 시간을 가지게 했다.





     

    이어 강사인 박희진목사는 볶은 꽃씨에 대하여 설명하시며, 핸드폰 배터리를 빼면 전기가 통하지 않아 핸드폰이 있어도 아무 기능을 할 수 없듯이, 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없고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신 예수님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셨다.







     

    앞으로 일주일동안 광주문화체육센터에 함께 한 대학생스탭, 교사, 학생들, 사역자 모두 새로운 자기를 발견하는 겨울학생캠프가 될 것을 소망한다.



    기자팀  글: 정민지 / 사진: 김수철,서영란


    수정 답변 삭제 목록
    554개(22/28페이지)
    전남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실버캠프] 백발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 _ 2020 온라인 실..사진첨부파일 신윤미 2020.08.26 17380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