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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란 | 2014.01.08 22:56 | 조회 15482


     손미숙선생님의 "행복"에 대한 마인드교육


    둘째날 아침, IYF송정문화체육센터에서 아침을 맞이한 학생들은 집에서 늦게 일어나던 습관을 버리고 학생캠프 스케줄에 맞추어 이른 아침 6시부터 새벽에 눈을 비비고 일어나 새벽체조를 했다. 체조를 하고 줄지어 마사지를 한 후 학생들은 힐링캠프 중 교통사고로 3도 화상을 입었던 이지선씨편을 감상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지선씨의 모습을 보며 이지선씨보다 훨씬 나은 환경에서도 항상 불만을 말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비춰보게 되었다.

     

    아침식사를 먹고 난 후 학생들은 2층 홀에 모여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중 행복chapter를 읽고 손미숙선생님의 마인드교육을 들었다. 학생들에게 여섯장의 종이를 나눠주며 나에게 소중한 것을 적으라시며 그중에서 어려운일들을 당하며 하나씩 잃어가게 하는데 마지막으로 남는 것이 ‘가족’이 가장 많았다. 그리고 행복은 지금 내 가까이에 있는 분에게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는데부터 시작이라며 부모님에게 마음을 표현하라는 메시지를 전하셨다.













    호신술아카데미


    이어 아카데미시간에 자신들이 지망했던 각각의 아카데미에 참석에 자신이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분야 인물화그리기, 호신술, 십자수, 펜글씨, 손뜨개질, 보드게임, 댄스배우기, 악기배우기, 음악감상등 갭이어(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깨우는 활동)를 하는 시간들이기도하다.







     스케케빈쳐헌드-미션수 행중


    둘째날특별한 시간은 스케빈져헌트! 반별로 왕복차비만 지급하여 광주시내의 지정부분에서 단합을 이루어 주어진 단체사진촬영, 아카펠라동영상촬영 등의 미션활동을 수행하고 반별로 마음을 열고 돈독하는 시간이 되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무대로 시작한 둘째날 저녁공연은 첫째날과 달리 학생들이 캠프에 대한 마음을 활짝 열었음을 보여주듯이 더 큰 환호와 함성으로 공연을 즐겼다. 대학생들이 준비한 콩트 ‘루돌프’는 복음적인 내용과 재미를 더해 예수님의 탄생과 죄사함에 관한 내용을 보여 주었다. 이어 자렛과 쉘던은 ‘I wanna hold your hand'와 ‘먼지가 되어’ 두 곡을 준비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학생들의 마음을 열었다.



    저녁공연-루돌프


    강사인 박희진목사는 사무엘상30장 다윗이 시글락에 돌아왔을 때의 처참함속에서 하나님앞에 나갔을 때 아말렉소년을 만나게 했고, 아말렉소년이 애굽에서 버림받았을 때 다윗에게 속했던 부분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셨다. 버림을 받는 것이 저주인 것 같지만 하나님편에서 보았을 때 축복이었던 부분에 쉽게 학생들과 성경을 암송하며 성경을 더듬어 찾는시간들을 가졌다.




     스케빈져헌트 시상식


    또한 포토콘테스트를 진행하며 각반의 표정과 함께 핸드폰으로 전송하여 매점이용권을 이용하는 캠프에 교사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유익한 학생캠프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포토콘테스트-마태6반 얼짱우리반!

    누가5반-충일이와 아이들

    마태12반-우리가 짱!

    누가10반-체험 현장속으로

    누가 10반-체험현장속으로2

    마태4반-엑소나무


      기자팀

     글:정민지.이유정/사진:김수철,서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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