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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란 | 2013.08.21 09:16 | 조회 22545


    여름학생캠프를 마치고도 뭔가 아쉬웠다. 무더운 여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계곡으로 가자고 졸랐다. 그리고 무등산계곡으로 출발.

    어른들이 준비해주신 맛난 음식들을 준비해 바리바리 들고 국립공원으로 승격한 무등산을 찾았다. 많은 인파를 생각해 빨리 출발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물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우리는 한자리를 차지해 앉았고, 점심을 먹고 어느 누군가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 된장을 조금 가지고,,,





    그리고 손바닥 길이 정도의 민물고기를 잡았고, 여학생들은 물고기를 담을 성을 쌓았다. 드디어 수염이 긴 메기를 발견했다. 모두 달라들어 메기 포섭을 했으나 우리의 실력으로는 그놈을 잡을 수 없었다. 포기를 하고 계곡의 물이 고여 있는 곳을 찾았다. 대학생들이 물장구를 치고 떠난뒤 우리가 차지했다. 지금까지 학교에서 쌓였던 스트레스?, 더위의 짜증을 물놀이를 하며 다 날려버렸다.









    아아~~영어말하기 대회 준비해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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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실버캠프] 백발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 _ 2020 온라인 실..사진첨부파일 신윤미 2020.08.26 1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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