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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란 | 2013.09.06 09:17 | 조회 14518


    광주제일교회에서는 91() 저녁부터 4일 저녁까지 오전, 저녁으로 허인수 목사님을 모시고 간이집회를 가졌다.

    삭개오와 같은 심령을 가진 분들과 생명이 필요한 분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길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서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마음을 모아 가판전도와 연결되었던 부분을 찾아가 집회를 알렸다.




    강사인 허목사님은 아프지만 나았다는 박옥수 목사님의 간증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후 백혈병에서 나은 생생한 간증은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불러일으켰다. 오전으로는 가나안 여자가 귀신들린 딸의 문제로 나아와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했지만 예수님의 처방은 하나님의 마음과 끊어진 것이 문제인 것을 지적하시면서 예수님의 마음과 연결되어지면 문제는 예수님이 정리하신다며 우리 마음이 예수님과 연결해 주셨다.

    또한 신앙의 단계로 첫 번째는, 낮은 마음과 두 번째, 말씀을 실상으로 믿어야 하는 부분, 세 번째는 인간은 항상 악하다는 마음의 항체가 형성되어야 하고 네 번째는 믿음의 삶을 시리즈로 말씀을 전해주셨다.



    오전 말씀이 마치고 2부로는 박희진목사님께서 육신으로 흘러간 우리 지역의 모습들을 지적하시면 영의 인도를 받는 삶에 대하여 진지하게 신앙의 방향을 잡아 주셨다.

    이번 집회를 통해 새로운 분들이 15명 연결되어 말씀을 들었고, 교회를 떠났던 자매가 돌아와 휴가를 내서 말씀에 경청했다.





    가판전도를 통해 연결되신 김영곤(40) 이라는 분은 집회에 참석하셔서 요한복음 9장 날때부터 소경된 사람이 그 사람의 죄나 부모의 죄 때문에 병에 걸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이 분도 자신의 불편한 몸이 자신의 죄때문이 아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는 부분에 마음이 연결되면서 그동안 다른 사람에게 맞기도 하고 어려움을 겪었던 마음에서 벗어나 감사해하시고 불편한 몸으로도 직접 전동차를 운전하여 집회에 참석하시는 걸 볼 때 우리의 마음도 감동이 밀려왔다. 앞으로 교회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와서 말씀을 들으며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씀하실 때 정말 하나님께서 삭개오와 같은 사람을 보내주셔서 구원하시는 걸 볼 때 참 감사했다.



    말씀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 삶이 정리되고 내 마음을 비우게 하시고 생수의 근원되신 몸된 교회가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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