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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란 | 2013.09.24 10:00 | 조회 14549


     

    추석명절을 지낸 형제 자매들이 밝은 모습으로 나주교회로 모여든다. 922일 저녁 박희진목사님을 초청하여 나주교회의 예배당 재건축을 두고 마음을 모으고 말씀을 듣기 위해 마련된 시간이다.

     



    김성삼목사는 나주에 와서 복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문제들이 많아서 하나님앞에 무릎꿇을 수밖에 없다며 내영혼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인도하신다는 멘트로 저녁모임을 시작했다. 주일학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스타즈의 씨야, 예배당 증축을 앞두고 할례없는 자들의 부대에게 건너가자 하신 말씀을 주신 간증, 정주영 자매의 바이올린독주를 듣고 특별히 광주은혜교회 중창단이 준비한 나같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이라는 주 보혈의 능력을 힘있게 찬양했다.









     

    강사인 박희진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 아닌 마음을 정확하게 나누어 줍니다. 우리 마음은 혼돈하고, 공허한데 언제까지 공허속에, 흑암속에 있냐면, 하나님이 말씀하여 빛을 창조하기 전까지 공허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딤전 112절 이하를 말씀하시며 사도바울이 하나님을 핍박하고 대적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을 몰랐기에 자기가 알고 있는 열심속에서 했던 일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들려진 후 그는 자기 삶이 아닌 예수님에 잡힌 삶을 살았던 부분을 전하셨다.

     




    광주전남 가까운 지역교회를 방문하며 형제자매들과 마음을 나누고, 링컨학교 또는 대학생들의 공연과 함께 매주 저녁 함께 하는 시간들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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