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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란 | 2013.09.26 22:29 | 조회 16413


    201313회 영어 말하기 대회 광주전남제주 중고등부 본선대회를 광주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됐다. 국제교류활동을 통한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도자 양성과 지구촌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언어감각을 취득하고 21세기 세계화의 일원으로서 기본적인 자질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영어 말하기 대회가 13회를 맞이 했다.



    이번 광주중고등 영어말하기 대회는 손미숙 선생님의 사회로, 굳어있는 중학생들에게 심호흡을 하게 하면서 시작되었다.

    나대웅교수는 피겨스케이팅 김연아선수가 남아공 더반에서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영어로 진행했던 8분 영어 스피치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울린 것처럼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환영사를 했다.






    다섯분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아서 공정하고, 심중한 커뮤니티가 되도록 돕는 시간이 되었다. 50여명의 중학생들의 스피치, 오후 2시부터는 고등부 40여명의 자신들의 꿈, 미래, 가족등의 주제로 진솔하게 영어로 구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록 심사위원들의 점수로 등수가 책정되지만 무대에 서서 자기의 꿈을 영어로 이야기 한다는 것에 대단한 박수를 보낸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 라이쳐스스타즈의 댄스, 영어말하기 대회를 주관한 광주전남 IYF 박희진고문은 

    "앤드류라는 파병군인에게 원숭이가 생겼는데 원숭이가 힘이 없어 하는 것을 보면서 우연히 원숭이 목에 감겨있었던 쇠줄이 목에 박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풀어주면서 원숭이가 건강해진 예화를 통해 인간의 마음에도 깊이 들어가 보면 생각이라는 줄에 묶여 살아가는데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런 묶여 있는 굴레에서 벗어난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오늘 그 도전을 시작하셨고, 승자입니다.” 하며 메세지를 전했다.<!--[endif]-->















    이번 대회에 고등부 1등을 수상한 박정경 학생은 저는 꿈이 통역사인데 영어는 조금하겠는데 남들 앞에 서서 나의 의견을 이야기하거나, 사람들과 소통하는 부분에 부족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나를 극복해 볼려고 영어말하기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하며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지역본선을 거쳐 전국결선에서 1012일 서울에서 경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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