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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선영 | 2013.10.14 06:27 | 조회 12422


    기쁜소식목포교회전경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세미나를 준비하는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어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

    게 되었고 태풍도 방향을 바꾸어 집회기간 동안 좋은 날씨도 허락해 주셨다. 성경세미나에 6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을

    내주셔서 구원받는 사람들이 속속히 일어나고 있다.

     

     

     

    기쁜소식목포교회 여성중창단

     

     강사 목사의 말씀은 죄로 인해 목말라 하는 이들에게 해답을 찾아 주었고 마음에 묵혀 두었던 죄를 꺼낼수 있게 하는

    장을 마련해 주었다.

     

     


    ▲말씀을 전하고있는 김동성목사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친히 담당 하셨기 때문에 모든 죄의 책임은 예수님께 있다. 베드로 전서 2장 말씀처럼 말이다.

    그는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 하나님께 우리를 위해 부탁 하셨다. 사실 율법을 어긴자인 우리가 죄 때문에 형벌을 받아

    야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이 예수님께 대신 형벌을 내리셨고 예수님이 그  죄값을  다 치루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남은

    형벌이 없다. 우리는 더 이상 가시에 찔릴 일도  땀을 흘릴 일도  저주 받을 일도  없는 것이다.  예수님으로 인해 모든

    죄에서 해방 되었기 때문이다.

     

     


    말씀을 듣고있는 모습

     

     신명기 21장에 나오는 암송아지는 예수님의 그림자 이다. 암송아지가 죽으므로 사형이라는 죄의 형량이 대신 지불

    는 것이다. 공의의 하나님의 재판이 의롭다는 판결이 여기서 온다. 우리도 예수님으로 인해 이와 같은 판결을 받았.
      
    나의 죄가 씻어졌음을 믿는 사람은 공의의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불꽃 같이 샅샅이 살피실 때 여유가 있다. 흠도

    거룩하고 완벽하게 씻었기 때문이다.

     


    해남 산이면에서 참석하여 구원받은 박삼철(가운데) 박문철(오른쪽)

     

      박유일(초당대3)학생은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고 복음을 들었지만 구원의 확신을 얻지 못해 늘 불안한 마음으로

    생활하던 중 친구들이 다치고 죽는 것을 보면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 마음을 열고 상담을 나누면서 구원의

    확신을 가졌다.

     


    김승남씨가족

     

     김승남(36)씨는 고향인 완도에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여러 교회를 다니며 진리를 찾아 다녀 봤지만 어느 종교나

    똑같다는 회의가 오면서 이제는 신앙을 포기할 즈음  같은 아파트 공승구형제님의 소개로 기쁜소식 목포교회를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교회의 간증을 들으며 기성교회와 다른 것을 느끼고 마음을 열게 되었다.  부부가 성경

    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상담을 통해 죄사함을 받았다.

     

     이화자 자매님의 인도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구원을  확신한 오정이(40)씨는 신앙의 갈등과  삶의 어려움 때문에

    찾고 있던 중 세미나 소식을 듣고 참석하게 되었다기성교회와 전혀 다른 말씀 중심으로 진행되는  세미나에 마음을

    활짝 열고 듣던 중 강사목사님과 상담후 구원의 확신을 가졌다.

     

     

    말씀이끝난후 2부삼담시간


     가판전도를 통해 여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여 구원을 받았고  특히 기존 형제 자매님들도 2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영혼을 돌아 보고 교회의 마음과 조율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한 영혼이 구원 받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남은 후속 집회에도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분들이 은혜를 입기를 소

    망한다복음 전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다집회 후에도 계속해서  목포교회에 생명이 잉태되는 소리가 끊임없이 이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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