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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란 | 2013.11.12 09:24 | 조회 13658


    대전도집회가 가까워지는데 제가 운영하는 또별 어린이집의 평가인증 때문에 너무 바빴어요.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사람을 만날 시간도 없고 바쁜 줄 아시죠? 저에게 한사람만 만나게 해주세요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일자리 도우미로 오신 이영순어머니에게 집회 초청을 했습니다. 둘째날 오전에 오셨는데 저녁에는 알아서 하시겠다고 해서 체육관에 와보니까 와서 앉아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감사하고 구원으로 이끄신 주님께 감사해요. 하은옥/ 51/ 봉선동

    제가 나이 먹고 혼자 돼서 나환자촌에 가서 봉사하면서 인생을 마칠까 해서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장례를 치룰 때 자식들이 와서 나환자로 죽었구나 하면서 자식들이 어렵겠더라고요? 포기하고 봉사하는 일을 했습니다. 또별 어린이집에 가서 도우미로 일하는데 원장님(하은옥자매)의 삶이 너무 깨끗하고 깨어있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열렸어요. 제가 천주교에 오래 다녔습니다. 강의 듣는 것을 좋아해서 이곳저곳 많이 찾아 다니는데 이런 말씀은 지금까지 처음 들었고,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는 우리삶속에 밀접하게 부딪히는 것을 가까이에서 표현하시면서 실제 삶을 사시는 것이 전달되고 지금까지 찾았던 하나님이 제게 와서 만나주셨습니다. 이영순 78/ 월곡동



    집회 전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삭개오가 예수님을 보기위해 뽕나무 위에 올라갔잖아요? 이번 광주 대전도집회에 그런 심령들이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하는 말씀을 듣고 가판에 갔어요. 몸이 조금 안 좋아 가판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함금순씨가 다가와 1시간정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대전도집회 참석하여 교제를 나누며 구원을 받고 너무 기뻐했어요. 나와 상관없이 주님이 일하심은 너무 쉽습니다. 김성숙자매 /62/문흥동

     

    이번 집회에 참석하고 교제를 하면서 세상과 영적세계는 전혀 다른 것이 발견됩니다. 저는 죄인인 것에 대하여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내 삶의 모든 것이 죄인 것이 깊이 생각되었습니다. 1%도 하나님 앞에 선한것이 없이 죄인인 것이 발견되고 구원을 받은 것이 감격스럽습니다. 제 나름대로 착하고 선하게 살았다고 여겼는데 율법앞에 제가 안 걸리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내 노력으로 못씻었으니까 예수님앞에 이렇게 이끌림을 받았구나 하는 평안한 마음이 듭니다. 함금순 /52/광천동

     


    국내 집회로는 마지막이었던 이번 광주 대전도집회는 매시간 함께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이 집회에 참석한 모든 형제자매들과 새로 오신 분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고, 마치 우리 모두가 천군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를 듣는 듯 했으며, 죄인을 위해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친히 듣는 듯 했다.



    형제자매들의 손에 이끌려 오신 새로운 분들이 구원받는 기쁨은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처럼 생명 앞에 갈증 났던 우리 마음을 시원케 해 주었다. 











    박옥수 목사는 마지막 날도 여전히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셨다.

    여자를 고소하던 사람들은 양심의 가책을 받고 돌아갔지만, 간음 중에 잡힌 여자는 예수님앞에 남아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 예수님의 말씀은 빛이기 때문에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빛에 거하게 되어있다. 우리로서는 어두움을 이기지 못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그 말씀은 빛이기에 빛이 있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서 올라오는 더러운 생각이나 어려움들을 몰아내고 새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다. 조금 전까지 죽음 앞에서 벌벌 떨던 간음중에 잡힌 여자에게 예수님의 말씀이 임하면서 여자에게 있던 악한 마음이 떠나고 밝고 복된 삶으로 인도해 가는 것이다.” 라며 간음중에 잡힌 여자가 밝은 빛 앞에 사는 삶의 메시지를 전하시면서 우리 모두가 간음 중에 잡힌 여자처럼 주님의 말씀을 통해 빛가운데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을 소망하셨다.



    계속하여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구원받고 난 이후에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지에 대하여 광주제일, 송정교회, 광주은혜교회에서 후속세미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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