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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란 | 2013.03.27 10:25 | 조회 14500

    324일 일요일 IYF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광주·전남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찬송이 체육센터에 울려 퍼졌습니다. 이어 여수교회 주일학생들이 관객들의 박수에 맞춰서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고, 대학생들은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통해 값진 젊음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산뜻한 창작댄스 [Live while we’re young]을 선보였습니다.

    쟈렛과 쉘던은 '하나님이 길을 만드실 것'이라는 노래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렀고 형제 자매들은 마음을 울리는 호소력을 느끼며 박수와 앵콜로 화답했습니다.

     

     

     

     

     

    신상록 형제는 간증을 통해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사후세계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여러 교회를 전전하며 진리를 찾으며 방황해온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후 구원받은 형제를 만나 크리스마스 칸타타 등 여러 행사에 참여했고 이후 행위로 구원받을 육체가 없으며 오직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모든 죄에서 해방 받는 복음을 듣고 감사하다고 이야기했고 형제, 자매들은 한 사람이 구원받은 이야기를 들으며 기뻐했습니다.

     

     

     

     

    말씀 전 광주 연합 합창단은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는 '예수'라는 곡을 합창했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레위기 121~8절 말씀을 통해 교회를 떠나는 사람은 힘써 전도를 해도 구원을 받는 사람이 없는 경우와, 복음을 전해서 구원을 받는 경우 예수님이 일 하신 것을 자신이 일 한 것으로 속는 경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한 생명이 구원을 얻는 일은 우리가 복음을 잘 전해서가 아닌 예수님이 그 사람 속에 함께 역사하셨기 때문이며, 자신을 통해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을 때 이렇게 하면 되겠네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성도들은 말씀을 통해 전기가 전선을 통해 흐르듯 하나님의 역사는 마음으로 흐른다는 간증을 들으며 앞으로 광주지역에서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를 소망했습니다.

     

     

     

     

    올해 박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2013년도를 열어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마음껏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기 위함이다는 신년 메시지를 전하셨어요. 그런데 우리가 구원을 받았지만 우리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구원받은 역사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힘을 잃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또 오늘 레위기 12장 말씀을 들으면서 근본 우리는 항상 부정한 사람인데 근본을 잃어버리고 자기가 세워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일 하실 수 없었다는 말씀을 들으며 생각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근본이 발견 되어져서 하나님을 힘입어서 나가게 된다면 하나님이 마음껏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복음의 역사가 활발하게 일어날 것 이라는 소망이 들어졌습니다 (심병남 광주제일교회)

     

    지금까지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내가 개입이 됐을 때 절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없고 레위기의 말씀처럼, 여자가 남자를 낳거나, 여자가 딸을 낳았을 때 7일 동안 부정하고 그게 깨끗해지는 역사가 어린양의 피로 깨끗해진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예수님의 마음이 빠져버리고 나로 말미암아서 일이 되어 진다면 결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했습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나로 말미암는 일들이 끝나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역사를 보길 원하는 마음을 들으며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다. (이건훈 광주은혜교회)  

     

    4월 8일부터 이어질 광주은혜교회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을 기다리던 광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구원의 길로 이끌림 받을 것이 소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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