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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3.04.09 15:14 | 조회 18113

    “네 형제의 우양의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체 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신명기 22: 1)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성도들은 죄에서 벗어나는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복음을 듣도록 이끌고자 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성경세미나를 준비했다.

     



    8일(월) 시작한 성경세미나는 11일(목)까지 이어지며 따뜻한 날씨 속에 진행 중이다. 8일 저녁 성경세미나에는 아직 죄 사함을 받지 않은 가족과 지인, 그리고 최근 복음을 들은 분 등이 참석했다.

     

     

    말씀 전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합창단의 찬송이 있었다. ‘돌 같은 내 마음 어루만지사…’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찬송 가사가 합창단원들의 마음에 와 스며들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소리와 미소로 참석자들에게 전달된다.

     

     

    강사 권정강 목사는 히브리서 3장 말씀을 통해 진정한 ‘안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람들이 피곤하고 힘들 때 쉬고 싶어 합니다. 흔히 쉰다고 생각하면 몸이 쉬는 거라 생각하지만 쉬더라도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면 그것은 쉬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몸으로 힘든 일을 하더라도 그 일이 즐겁고 편안하면 그것이 쉬는 것입니다.”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듣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즐거우면 그것이 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즐거워하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식의 세계는 내가 안 되는 것을 알고 예수님을 볼 때 들어가게 됩니다. 내 노력과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죄를 씻음받는것도, 회개도, 자신에게서 벗어나는 것도 말씀이 임할 때 너무 쉽게 이루어집니다”

     

     

    말씀 후 개인 신앙상담시간이 있었다. 자녀 때문에 마음이 어려웠던 사람, 복음을 정확하게 듣고 싶은 사람들이 상담을 받으며 예수님의 마음을 발견했고, 즐거워하며 돌아갔다.

     

     

    올 초 신년사 메시지「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롬 4: 19)」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신실하게 당신의 약속을 이루셨다. 이처럼 2013년 한 해동안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들을 통해 신실하게 복음을 전파하셔서 부활의 열매들을 거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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