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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3.04.28 05:52 | 조회 13647

     

    IYF월드문화캠프는(2013년 부터 '월드캠프'에서 '월드문화캠프'로 개칭)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한 해 41개국에서 개최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7월 광주, 부산 등에서 열릴 IYF월드문화캠프를 앞두고 426일 저녁 IYF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광주지역 IYF 상임고문, 자문위원, 육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IYF자문위원의 밤모임이 있었다.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지난 캠프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자문을 듣는 한편 캠프 진행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이 필요함을 알리는 시간이었다.

     

     

    식전행사로 대학생 건전댄스그룹 라이쳐스 스타즈가 밝은 미소를 띠며 댄스를 선보였고, 이어서 자메이카와 필리핀에서 온 쉘던과 쟈렛Top of the world등 감미로운 듀엣공연을 선보여 즐거움을 주었다.

     


     

    환영사를 전한 IYF 상임고문 김재균 전)국회의원은 이 자리는 IYF가 발전하는 것을 위해 애쓰는 자문위원들이 자리를 해 주신 소중한 자리입니다. IYF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영적으로 승화가 될 수 있는 지도를 하여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큰 국제행사인 월드문화캠프가 광주에 열리게 되며 여러분들께서 정성을 다해 함께 동참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손미숙 IYF 간사는 그간 월드캠프와 세계청소년부장관 포럼에 관한 활동보고 및 활동계획을 발표하며, 월드캠프가 경제적, 사회문화적, 사회적, 정치 외교적으로 거둔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인터뷰 영상에서 월드캠프를 통해 주변 친구들과 교류하는 법을 배우고 삶이 밝고 진취적으로 바뀐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며 월드캠프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실감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환영 메시지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서 겪는 문제가 많기에, IYF는 학생들에게 마음을 다스리고 교류하는 것을 가르친다고 전했다. 거기에 더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되면 대인관계도 좋아진다고 전했다. 곧 광주지역에서 있을 월드문화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마음이 변화되어 새 삶을 살게 되는 계기를 얻고, 마음에 광주를 담아가게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IYF를 후원하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IYF 상임고문 및 자문위원들이 아낌없이 주는 관심과 후원이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지닌 지도자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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