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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2.10.20 10:18 | 조회 13680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밤잠을 못 자는 경우를 본다. 세상이 살아가기에 벅차서 사람들이 다 지쳐버린다. 참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싶어 마시는 게 아니라 고통스러우니까 마신다. 술에 취해서라도 고통에서 벗어나 보려고 발버둥을 치는 것이다. IYF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고통과 근심 속에 헤매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말할 수 없는 평안을 얻고 있다.

     



     

    1019일 저녁 730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IYF광주문화체육센터에는 그라시아스 합당단의 소프라노 최혜미의 Pie Yesu (자비하신 예수) 찬양이 흘러나왔다

     



     

    참석자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합창단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우리를 위해 고초를 당하신 예수님의 희생과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공연에 관객들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앵콜 공연으로 하나님의 어린양을 불렀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는 구절구절이 말씀을 듣기 전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이 흘러들어와 말씀 앞에 겸비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613~22마음 안에 예수님이 있는 삶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죄를 씻는 건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은혜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살다보면 좋은 사람도 만나고 못된 사람도 만나고 기쁜 일도 있고 근심스러운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 이런 저런 일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 , 요한복음을 읽어보면 어려움을 만나다가 예수님을 만나면서 그들의 삶이 달라지고 새로워지는 것을 봅니다.

    지구라는 세계 말고 마음의 세계가 있습니다. 고통스럽고 길이 없을 때 죽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을 때, 마음 안에 예수님 있는 사람은 헤매다가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럼 어떤 일을 만나도 예수님이 해결 해 주십니다.

     



    19살 때까지 죄를 씻지 못한 가운데 교회를 다녔습니다. 내 마음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을 만난 그 날부터는 예수님이 늘 내 마음 안에 계셨습니다. 항상 기쁜 것만은 아니고 문제가 있지만 내 마음에서 예수님을 만날 때 그런 문제가 다 눈처럼 사라지고 해결이 되는 거예요.
    다만 방주 안에 들어온 사람만 살았습니다. 방주 안에 들어오면 구원 받는 것처럼 예수 안에 들어오면 구원을 받습니다
    .

    말씀 후 2부 신앙상담 시간 최향란(56, 서울 강서구 화곡본동)씨는 진지하게 신앙을 상담했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은 최향란 씨는 광주에 사는 올케언니가 늘 이야기 했는데 받아들일 마음이 없었어요. '내가 지금은 여유 없고 바쁘다'고만 했는데, 사실 이번에 곤고함이 오고 삶에 지쳐있었어요. 사람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내가 사는 동안 죽을 때까지 내 죄를 다 사함을 받았다는 게 기뻤어요. 마음 안에 죄에 대한 부분이 정리가 안 되어있더라고요. 늘 갈등이 왔었어요. 내 자신의 이기심 질투, 욕심 견디질 못하겠는 거예요. 나를 바라보면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기가 막혔어요. 남들 보기에는 사교적 사람인데 위선을 하며 살았어요. 그런데 그 괴로운 부분이 씻어졌어요




     

    또한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가진 구역 집회에서 구원을 받은 오채옥(86, 광산구 우산동) 모친은 은혜로 값없이구원을 받았다며 감사해했고,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는 힘을 가진 말씀이 전해지고 있는 성경세미나는 20() 오전1030, 저녁 730분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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