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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2.10.29 11:36 | 조회 17857

     



    1028() 기쁜소식화순교회에서 김세환 목사  취임예배가 있었다.

    이 날 화순교회와 더불어 담양, 제일, 나주교회 등의 형제·자매들이 취임예배에 함께 참석해 김세환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함께 기뻐했다.

    화순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은 피아노 연주와, 댄스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어 쟈렛과 쉘던의 듀엣공연이 있었다. 참석한 형제·자매은 노래 가사를 들으면서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세환 목사의 간증을 듣는 시간, 로마서 5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말씀을 통한 간증이 있었다.

     



    하나님이 자신이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제하면서 하나님이 아니면 믿을 것이 없는 사람인 것을 알게 해 주셨다고 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을 누리기보다 잘 하는 것으로 화평을 누리려고 했지만 그것은 모래위에 지은 집처럼 무너질 수밖에 없는 신앙이었다고 간증했다. 그를 통해 전에는 형편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내가 잘 하든 못 하든 하나님이 화평케 하시고 하나님이 일을 하시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간증 후 화순교회 형제·자매의 합창이 이어졌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구구절절이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는 가사가 듣는 이의 마음에 와 닿았다.

     


      

    온 교회에서 함께 기뻐한 이 날, 앞으로도 하나님이 칸타타, 가정집회를 통해 크게 일하실것이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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