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정수연 | 2013.01.08 18:00 | 조회 14917

     

    1월 7(월) 오후 충청·전라지역 중·고등학교 학생캠프가 열리고 있는 IYF광주문화센터에서

    미니올림픽이 열렸다. 미니올림픽 전, 학생들은 비장한 마음으로 준비체조를 했다.

    남녀가 합반이 되어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게임에 임했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하는 것을 듣고

    단어를 맞추는 이구동성 게임, 세 가지 음료수를 섞은 것을 맛보고 음료수 이름을 추측하는 게임 등 생소한 종목이 추가되었다.

     

    <모나미 펜을 손가락 하나씩 맞대어 잡고 앉았다 일어서는 게임>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고 무슨 속담인지 맞추게 하는 게임, 속담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중,

      제한 시간이 있어 긴장감이 넘친다>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고 무슨 속담인지 맞추게 하는 게임,  친구가 그림그리는 모습을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다>

     

    <그림으로 그려서 보여주고 무슨 속담인지 맞추게 하는 게임, "바늘 도둑 소 도둑 된다"는 속담> 

     

    <참석 소감 인터뷰 하는 모습>



     

    처음에는 열심히 할 생각이 없었지만 하다보면서 승부욕도생기고 점점 재미가 붙었어요.

    다른 반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도 재미있었고 선생님도 응원해주셔서 마음에 힘이 되어

    1등을 할 수 있었어요.(임다은, 우간다반, 중학교 3)

      

    음료수 섞기 게임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저희 것은 환타, 사이다, 2%가 섞여있는데 제가 맞췄어요! (최승완, 베냉반, 중학교 3)

     

    이번 미니 올림픽은 서먹서먹했던 학생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협동심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IYF 학생기자_허선애

    수정 답변 삭제 목록
    554개(25/28페이지)
    전남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실버캠프] 백발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 _ 2020 온라인 실..사진첨부파일 신윤미 2020.08.26 17393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