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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3.01.10 20:00 | 조회 14667



     



    오늘도 우리가 한 활동들을 사진슬라이드를 보며 저녁 공연시간이 시작됐다.오늘 하루 '기억'이라는 책꽂이에 빼곡히 꽂아놓은 '추억'들을 하나 둘 꺼내보는 시간이었다.

     



     

    여수교회 학생회에서는 밝은 미소를 가진 라이쳐스 댄스, 목포교회 학생회에서는 애한댄스를 선보였다.

     

      

    Song&Dance시간에는 예수님 때문에라는 노래를 배우면서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구원받은

    그리스도로서 승리의 생활을 하고 소망이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오늘은 정말 특별하게 스텝들이 우모자라는 댄스를 준비했는데, 우리가 늘 보던 우모자댄스와는 조금 달랐다. 언니들의 특이한 분장과 장애인을 표현한 동작과 표정을 보며 우리들을 웃게 했다.

     

    이어서 자고새와 뻐꾸기 콩트를 보았다.

    자고새는 자신의 새끼를 다 죽이는 뻐꾸기의 새끼를 자신의 새끼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키우지만 결국은 다 자란 뻐꾸기에게 공격을 당하는 미련한 자고새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1차적인 생각만을 품고 사는 삶을 산다면 언젠가는 그 생각에게 공격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교훈을 얻었다.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한 악기, 오케스트라의 음을 잡아주는 악기가 만났다!! 이성주, 윤수환 학생의 첼로, 오보에 합주는 말씀을 듣기 전에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었다.

     

    이 날 장영철 목사는 아벨이 안 되는 자신을 위해 하나님 마음 안에 준비하신 양의 첫 새끼와 기름을 들고나갔을 때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던 것처럼 우리도 스스로 좀 더 갖추고 자신이 변화하려는 행위가 아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라는 말씀을 전했다.

     

     

     

    - IYF 학생기자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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