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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3.01.11 16:04 | 조회 13808
    우린 학캠 스타일! 근육보다 믿음이 울퉁불퉁한 작은 별~~ 우리를 위해 개사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통해 우리가 교회 안에서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고, 우리가 학생캠프를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돌아 볼 수 있었다.

     

      

    학캠밴드가 떴다! 학생캠프에서 만들어진 학캠밴드는 신나는 붉은 노을을 불러, 겨울날씨에 얼어있던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다.

     

     

    오늘도 역시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학생 오빠들의 콩트가 있었다. 오늘은 목사님께서 저녁마다 전하시는 가인과 아벨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가인이 자신을 믿고 잘한 댓가로 하나님 앞에 제물을 내었을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은 것처럼 우리도 우리를 믿는 삶이 아닌 하나님에 대한 삶을 살라는 교훈을 주었다.

      

      

    엄마가 떴다! 오늘은 어머니라는 특별한 코너가 있었다. 학생들의 어머니 중 두 분이 오셨다. 자신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학생들 중 어떤 학생의 어머니 일까? 어머니가 딸들에게 전하는 편지가 우리의 마음을 울렸고,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더욱 확실하게 해주었다.

      

     

      

    오늘 오후에는 무전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그때 하나님에게 받은 은혜의 감사함을 김은국 학생과 황서현 학생이 간증으로 표현해 주었다. 학생들의 간증을 듣고 나니 학생들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정말 놀라웠다.

     

     

    마지막으로 쉘던&쟈렛 선생님의 공연이 이어졌다. ‘먼지가 되어는 조금 서툰 한국말이었지만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이 보여서 감사했다. 그리고 외국인 노래자랑에서 1등을 수상한 쉘던의 나는나비는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놀라운 공연이었다.

     

     

    장영철 목사님께서는 창세기 말씀을 읽어주시면서 나로서는 할 수 없는 나를 위하여 예수님이 오셔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 보기에 흠 없는 거룩한 자녀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우리는 이미 의롭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IYF 학생기자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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