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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2.07.11 10:18 | 조회 15810



    9일 오후 IYF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월드캠프에서는 외국인 노래자랑이 있었다.

     페루의 한 참가자는 고음처리를 못해 목소리가 갈라지자 관중석에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페루 참가자는 쑥스러워 했지만 이내 고개를 들고 마지막까지 노래를 불렀다.

     



     

    몽골에서 한국어 교사를 하고 있는 데기(Passion d8반, 여)양은 자신이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생들이 한국어를 더 열심히 배우도록 하기 위해 자신이 먼저 외국인 노래자랑에 나오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이샤샤가 그때 그 사람을 불러 대상을 수상했다.

     



    이샤샤는 감기에 걸려 노래자랑에 나가지 않으려다가 주변에서 “이샤샤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마음으로 해 보라는 권유를 받고 나오게되었습니다” 라고 이야기하며 대상을 받은 것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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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실버캠프] 백발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 _ 2020 온라인 실..사진첨부파일 신윤미 2020.08.26 17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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