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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2.07.12 22:32 | 조회 14202

    2012년 7월 10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세계청소년부장관만찬이 있었다.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의 장인 광주세계청소년문화페스티벌을 앞두고 각 계 인사들이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



    각 국 청소년부 장관 및 12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재균 18대 전 국회의원의 환영사, 최협(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직위원회 위원장)대회장 인사, 장관대표 Paul A. Kamara의 축사, 박옥수 IYF대표고문의 인사가 있었다.


    “지구촌 분야에 많은 문제가 산적하지만 그 중 하나는 소통의 부재입니다. 금년에 국제청소년연합에서 ‘표류하는 젊음: 청소년들의 마음과 행동’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가진 것은 이런 상황을 직시했기 때문입니다. 세계의 청소년들이 만나 자유롭게 상호작용하는 의미 있는 발전이 뒤따를 것입니다” <최협 대회장>


    “문화와 예술을 창조적으로 발전시키려는 도시 방문을 환영합니다. 마음과 생각을 바꾸도록 하는 토론회를 만들고 행사를 교류하도록 하는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재균 전 국회의원>


    “전세계 청소년이 평화, 사랑, 연합으로 모였습니다. 세계를 바꾸려면 청소년들이 미래이자 현재입니다”
    <Paul A. Kamara_Minister of Youth, Employment and Sports of Sierra Leone>


    IYF 대표고문 박옥수목사는 오늘날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가 막힌 사람이 많은 부분을 이야기 했다. IYF가 설립되고 지난 11년간 IYF를 통해 게임중독자, 자폐증 등 참 많은 젊은 사람이 바뀌었다. 박옥수 목사는 자신이 가진 생각과 맞지 않아도 받아들일 때 역사가 일어났다고 전하며 “성경에서도 마찬가지로 38년 된 병자가 걸을 수 없는데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을 받아들였을 때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지만 받아들이면 부모님 마음도 알게 되고 맛을 느끼면 이 세상이 아름다워 질 줄 믿습니다, 이 모임으로 말미암아 전세계 청년들이 새로운 마음을 얻게 되길 바랍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을 향한 관심이 그들을 변화시키는 디딤돌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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