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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2.07.16 01:39 | 조회 13276

    대중앞에 서는 부담을 뛰어넘으며 마음이 강한 리더로 자라납니다 ♬

     

    715일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주일학교는 제 2회 복음 말하기대회를 가졌다. 유치원생인 7세 아이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까지 총 18명의 주일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 복음 말하기대회는 학생들이 여름, 겨울 가지는 캠프나 매주 있는 주일학교 모임시간에 들었던 복음이 마음에 심겨지기 바라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발표를 앞둔 발표자들은 기도를 하며 떨리는 마음을 차분하게 하기도 했다. 또한 발표 이전에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형, 누나의 댄스와 쟈렛과 쉘던의 흥겨운 노래공연을 보며 즐겁게 발표 순서를 기다릴 수 있었다.

     



    학생들의 발표내용에는 자신이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나 예화를 예로 들어 발표하는 경우가 많아 청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

    이강우 목사는 참가자들에게 큰 상을 받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대중들 앞에 많이 서 보는 경험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정확하게 생각해서 발표를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며 부담스러운 일을 자꾸 부딪혀서 넘으면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총 7명이 발표를 했으며 대상(복음상)을 받은 초등학교 1학년 권성경 학생은 자신의 부족함과 상관없이 예수님이 자신의 죄를 다 씻어놓았다는 정확한 구원을 확신하는 발표를 하면서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복음 말하기대회 참가자들이 어린 나이의 학생들이지만 한 발짝씩 부담을 뛰어넘으며 마음이 강한 리더로 자라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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