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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2.08.09 10:37 | 조회 13672

     

    88, 캠프의 셋째 날! 우리들은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 속에서 학생캠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재미를 만끽했다.

     

    이날은 우리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이 무대에 많이 올라 더욱 뜻깊었다.

    광주은혜제일교회 학생회에서는 캠프 전부터 준비한 자유댄스 공연을, 악기를 다루는 친구들이 학생캠프에서 만나 함께 준비한 앙상블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캠프를 위해 문중길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셨는데,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선생님과 고민이나 어려운점 기쁜점 등 솔직한 마음을 나누며 학생들에게 변화가 일어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셨다.

     

    캠프속에 흐르는 메시지는 공연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날은 링컨하우스광주스쿨 누나, 형들이 준비한 연가시연극이 무대에 올랐다. 연극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은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무시하는 사람은 슬픈 결과를 맞이한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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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실버캠프] 백발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 _ 2020 온라인 실..사진첨부파일 신윤미 2020.08.26 1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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