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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선영 | 2012.09.17 17:07 | 조회 13070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기쁜소식목포교회에서 주종식목사초청 성경세미나(9.16~20)가

    시작되었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목포시 곳곳에 가판전도를 시작하였지만 좀처럼 사람들의 반응이 없는

    것처럼 보여 집회를 어떻게 할수 있을까라는 막막한 마음도 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저녁으로 기도회를 가지면서 이번집회는 하나님이 일 하시겠다라는 마음이 형제

    자매들에게 일어났습니다.

     여리고 성을 일곱 바퀴 돌았을 때 하나님이 무너뜨리신 말씀처럼

    매일 가판을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부딪히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분들을 한사람, 한사람

    만나게 되었습니다.

     


     

    집회시작 첫날 태풍 ‘삼바’로 인해 기상악화에도 가판을 통하여 만난 많은 분들과

     ‘이번 집회에는 믿지않는 남편들을 초청하자’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그대로 들은 부인자매들의

     남편들이 오시는등 40여분의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교제하는 모습이 우리마음을 감동케 하였습니다.

     


     

     

    강사목사는 누가복음 10:25~37 강도만난자의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마음의 위치’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내게는 길이 없고, 방법이 없는 위치에 있을 때 사마리아인이 찾아오십니다.

    내가 무엇을 잘하려고 하는 그것이 잘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에게 속은 것입니다. 나에게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이 마귀가 하는일입니다. 신앙은 내가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가판을 통해 집회에 참석한  몇몇 분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고 계속해서 이 구원의 말씀을

     듣고 싶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이분들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이번 집회를 준비하셨음을

    주님앞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집회에 하나님이 일하실것에 기대와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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