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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2.01.09 12:09 | 조회 14634




    지난해 중학교 학생들이 자살사건이 일어나고 폭력에 휘말려서 고통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 몇몇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마인드 강연을 하러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학생들을 대할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제가 학생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잘 되고 기성세대와 달리 이야기 할 때 자기들이 볼 때 좋으면 쉽게 잘 받아들여서 좋은 면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 오늘 이 세상은 사탄이 사람들의 마음을 이끌어서 우리로 하여금 쾌락이나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것에 미끼를 달아서 마치 물고기를 잡기위해서 낚시 바늘에다 미끼를 던지는 것처럼 사탄도 똑같은 방식으로 우리에게 좋은 걸 통해서, 좋아하는 걸 통해서 우리를 멸망으로 끌어가려고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런데 빠져서 휘말려가지만 우리가 복음 안에 있고 예수님 안에 있어서 거기서 벗어나서 변화된 삶을 사는 것을 볼 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저희들이 세계 청소년 장관 포럼을 가진 뒤에 장관들께서 그 나라 대통령에게 보고하면서 한국에는 IYF라는 것이 있더라. IYF는 법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다스리니까 좋더라. 많은 나라에서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저희를 초대해 그 나라에 복음을 전하고 그 나라 청소년들이 바르게 이끌어가는 길을 열어주신 걸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는 그냥 교회가 아니라 복음이 있고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들이 교회 안에 증거 하는 복음을 듣고 말씀을 잘 들으면 사탄에게 끌려서 멸망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복된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현재 대안학교를 하고 있고, 앞으로 교육제도를 넓혀 가려고 하는데 교육부에서나 많은 학교에서 우리 대안학교를 보고 놀라워하면서 기뻐하는 걸 볼 때, 앞으로 우리 도움을 기다리는 걸 볼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우리 선교회는 하나님의 복음이 있고 말씀이 있습니다. 구원의 귀한 놀라운 역사가 있습니다. 다른 여러 가지 많은 걸 배워야겠지만 우리 교회 안에 와서 하나님을 배우고 하나님과 여러분 사이에 관계가 좋아져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여러분을 지키시고 복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구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했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가 귀한 일꾼이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여러분들도 일반 학생들은 사탄이 미끼를 따라 자기 좋아하는 데로 흘러가는데, 육체의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복된 삶을 사는 귀한 학생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제 2012년을 맞아서 학생캠프에 참석하는 여러분들 교사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마음으로 이야기 하고 서로 마음이 흘러서 그 마음 사이에 하나님이 흐르면서 하나님이 쓰는 귀한 일꾼들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이끌어 나가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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