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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2.03.01 22:54 | 조회 14760

     

    광주 굿뉴스코 페스티벌


    2012년 2월29일(수) 광주문화예술회관은 1년간 해외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이 뿌려놓은 이야기로 수 놓였다. 오후 3시, 저녁 7시 30분 2차례에 걸친 공연에 총 2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봉사단원들과 함께 웃고 울었다.

     

    우리가 얻어온 모든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각 국의 문화공연, 뮤지컬, 트루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문화공연 전마다 스크린을 통해 춤이 내포하고 있는 뜻을 영상과 자막으로 비춰주었는데 단원들이 각 나라에서 느끼고 활동한 이야기가 차곡차곡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한 사람의 마음을 바꾼 리얼스토리를 보며 사람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관람객들은 행사 프로그램이 해외봉사단원들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보고하는 등 예년에 비해 더욱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해외봉사에 직접 참여하고 싶은 뜻을 비추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 계 각층의 인사들은 젊은이들의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25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안내와 티케팅분야로 나뉘어 봉사에 임했다.

    “군 복무하면서 iyf를 알게 되었고 이번에 자원봉사를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같이 해외봉사에 참여해보고 싶습니다.”(한성현_조선대_우주항공학과)

     

    학생들 얼굴에 밝은 미소와 행복있는 것은 마음이 흐르기 때문

    박옥수 목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사람의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 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복을 선사하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앞으로 울산(3.4), 부산(3.7)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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