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굿뉴스코 페스티벌
2012년 2월29일(수) 광주문화예술회관은 1년간 해외봉사를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이 뿌려놓은 이야기로 수 놓였다. 오후 3시, 저녁 7시 30분 2차례에 걸친 공연에 총 2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봉사단원들과 함께 웃고 울었다.
우리가 얻어온 모든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각 국의 문화공연, 뮤지컬, 트루스토리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문화공연 전마다 스크린을 통해 춤이 내포하고 있는 뜻을 영상과 자막으로 비춰주었는데 단원들이 각 나라에서 느끼고 활동한 이야기가 차곡차곡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한 사람의 마음을 바꾼 리얼스토리를 보며 사람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군 복무하면서 iyf를 알게 되었고 이번에 자원봉사를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같이 해외봉사에 참여해보고 싶습니다.”(한성현_조선대_우주항공학과)
학생들 얼굴에 밝은 미소와 행복있는 것은 마음이 흐르기 때문 박옥수 목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사람의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 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복을 선사하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앞으로 울산(3.4), 부산(3.7)으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