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2년 4월 22일(일)부터 시작되는 전병규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송정교회에서 시작되었다.
"모든 죄로 더러워진 옷 이제 주 앞에 다 벗고 샘물과 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같이 희게 되리."
참석한 사람들은 말씀을 듣기전 합창단의 '그대는 씻기었는가' 노래가사를 통해
진지한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영혼을 비춰볼 준비를 할 수 있었다.
강사 전병규 목사는 마가복음 5장 25절부터의 '혈루증 걸린 여인'에
대한 말씀을 고린도전서 15장 22절의 말씀과 함께 전했다.
고린도전서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피가 멈추지 않는 병 혈루증은 끊임없는 죄악, 멈추지 않는 죄악. 즉 사람의 죄를 말하는 것임을 이야기 했다.
나로 말미암은 것은 사망이고 부패한 것이기에 무엇을 해도 하나님이 받아줄 수 없는 것임을 전했다.
아담안에 있는 우리는 이미 혈루증 걸린 여인처럼 만지는 곳곳마다 다 부정하고,
접촉하는 것마다 부정한 것이구나. 죽은 것이구나.
이것이 마음에 믿어지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의, 생명이 우리 마음에 임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말씀을 들었다.
22일(일) 시작된 집회는 25일(수)까지 계속 된다.
시간시간 영혼의 모습을 짚어보고 돌이킬 수 있는 말씀앞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은혜 입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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