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류선영 | 2012.06.07 19:35 | 조회 13991

      
      6월3일부터 6일까지 진도은혜교회에서는 백승동목사를 모시고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란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출3:10)

     모세가 형편없는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할수 없었지만 하나님이 인도하여 내게 하셨습니다.
     동일하게 연약함과 형편에 매여 복음앞에 달려 나가지 못하고 있는 저희들을 이기시고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시려고 진도에 성경세미나를 허락하셨습니다. 

    또 마른뼈들이 생기가 들어가서 살아나는 것처럼 말씀이 들어가면 교회 형제자매들이 살아나겠다는 말씀을 주셔서 집회준비했고 소망을 주셨습니다.    

     

    강사목사는 시간마다 회개와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므비보셋이 다윗이 싫어하는 모든 조건을 다가지고 있었습니다.
    원수인 사울의 집안이고 절뚝발이 였습니다. 이런 므비보셋이 은총을 입는 이유는 아버지 요나단과 다윗이 맺은 약속때문이었습니다. 약속으로 말미암아 은혜입을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있었습니다.
    다윗에겐 므비보셋이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든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윗 마음안에 있는 자기를 보았다면 자기 행위를 보이려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나에게 정죄함이 없듯이 다윗안에 있는 므비보셋에게도 정죄가 없습니다.
    히4:14~16말씀에 우리가 모습이 어떠하든지 은혜받기에 합당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김영호(65)씨는 멸치잡이로 많은 돈도 벌고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교통사고로 인해 죽을고비를 넘기고 큰수술을 3번하고 병석에 누워있는 동안 자식들과 친구들의 무관심을 보면서 인생의 허무함을 느꼈다.
    목포 한국병원에 전도하러온 자매들을 통해 고향 진도에 집회초청을 받았고 참석하게 되었다.
    “구약시대에 양에게 죄를 넘긴것같이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많은 피를 흘려서 죄를 씻어주셨어요. 나를 구원해주시기 위해 어려운 일을주신 하나님이 감사합니다.” 

     

     

    시간마다 전해지는 말씀이 형제자매들 마음에도 자신에게 벗어나서 하나님께 이끌려 살수 있는 마음을 만들어 주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개인 교제를 하면서 내가 아는 나 말고 하나님이 보시는 나를 비춰보게 하셨어요.인간의 근본 더럽고 추한 모습과 이기적인 내모습을 볼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계속해서 교제를 통해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조명희자매)  

     

    소망의땅!!
    진도에 뿌려진 말씀이 씨앗이 되어 머지않아 싹 피울 날이 소망스럽습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554개(27/28페이지)
    전남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실버캠프] 백발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 _ 2020 온라인 실..사진첨부파일 신윤미 2020.08.26 17392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