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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연 | 2012.07.10 09:30 | 조회 14158

    삶은 항상 희망적이고 역동적인 삶은 늘 아름답다”

     



    2012년 7월 7일 오전 광주 월드캠프 첫날 명사초청강연시간 동강대 류재민 총장의 강연이 있었다.

    류재민 총장은 참가자 학생들과 같이 한 세대를 살아가고 있고, 현재 교육자 위치에 있는 한 사람으로써 ‘젊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의 문을 열었다. 그는 늘 ‘어떠한 삶이 보람된 삶인가?’를 생각한다고 했으며 징기스칸, 스티븐 호킨스 등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을 예로 들며 강연했다.

    두 번째는 누구나 살고 있는 삶,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끌어 갔다.

    그는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 한 마리 생명력 있는 것이 되고 남이 깨주면 일회용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말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레빙 딜레마’란 이솝우화를 통해 들려주었다. 레빙쥐인 주인공 에이미는 1년에 한번 축제가 끝나면 당연하게 절벽으로 점프를 하는 레빙쥐들을 보면서 의문을 하지고 호기심을 품다가 건너편 절벽에서 희망과 꿈을 발견하고는 그 꿈과 희망을 향해 가려고 하지만 에이미는 체구도 작고 위험해서 혼자의 힘으로는 갈 수 없었다 하지만 에이미는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고 또 다른 레빙쥐들의 도움으로 다른 레빙쥐와는 다르게 절벽으로 점프하지 않고 건너편으로 가게 되는 내용이다.

    류재민 총장은 꿈과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는 과정이 남이 가지 않은 길이기에 힘들지만 그만큼 의욕을 가질 수 있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주변에 도와주는 이가 있기에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다는 교훈을 주어 개인적인 성향이 짙어가는 이때에 주변사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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