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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옥 대잎 찹살도너츠 사장 내외는 담양을 방문한 천여명의 IYF 학생들에게 도넛과 시원한 물을 제공했다.

사장님 내외는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과 교류를 한다는 IYF 취지를 듣고 , 작은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학생들이  밝고 건전한 마음으로 각 나라에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로 사회생활을 해 나가길 소망했다.

7월 7일 토요일 (관광 인터뷰)(Passion A6_ 김수연)

관광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시간이 부족해서 많은 관광을 하지 못했지만 자연은 너무 아름다웠다. 나중에 가족들이랑 같이 오고 싶다.

도넛과 물을 받으면서 좋았던 점은?

도넛과 물을 후원해 주셨다고 들었는데 아줌마께 너무 감사했고, 관광하고 나서 먹는  도넛과 물은 꿀맛이었다.

앞으로 월드캠프에 기대 되는 점은?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많은 관광을 하고 싶고, 러시아 친구들이랑 마음의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