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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동현 | 2019.03.24 11:28 | 조회 2599



    권혁천 집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지난
    320일과 21일 이틀간, 저녁 730분부터 기쁜소식 서귀포 교회에서 진행되었다. 갑자기 진행된 세미나였지만 하나님께서 계획하셨고, 교회를 향해 기도해주신 기도의 열매가 제주 땅에 이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으리니”  광주.전남지역에 주신 하나님의 약속이 서귀포에도 일하고 계셨다. 세미나를 앞두고 성도들이 함께 모여 가판과 기도로 마음을 모으게 하셨는데, 곳곳에 종에게 주신 이 약속을 따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었다.

    이틀간의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오랜 기간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던 장년 형제의 마음이 부끄러운 자가 되어 돌아오고, 교회와 평행선이던 젊은 형제들이 마인드 강연 행사에 함께하면서 가까워지고, 부인 자매들도 교회 일로 분주하지만 뒷바라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또한 가족들이 먼저 돌아와 그 기쁨으로 복음 전하게 해주십시오.”라는 교회를 향한 종의 기도대로 이루어져가는 것을 보면서 성도들에게 복음으로 달려 나갈 소망을 주었다.

     

    권혁천 집사는 먼저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과 동행하는 쉬운 신앙을 시작하게 된 삶의 터닝포인트를 간증하였다. 그것은 박 목사님과의 만남을 통해 자네는 왜 성공을 복음 바깥에서 찾나?” “형제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아라는 두 문장의 말씀이 그 막연한 생각을 벗어나게 하였던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전하였다. 시냇가에 심겨진 시편 1편의 복 있는 사람의 마음에 대한 말씀이었다.

     

     




    세미나 기간동안에 비가 많이 왔지만, 이틀간 제주 교회의 유채꽃 합창단이 궂은비에도 서귀포로 건너와 찬송을 해주었다. 두 번째날 저녁에는 시험에 들어 교회를 1년간 떠났던 형제님이 강사님과 교제후에 교회로 돌아오게 되어 형제 자매님의 큰 기쁨이 되었다.

     

     

    권혁천 강사는 짧은 집회 여정 중에도 하루 종일 교제하라는 종의 마음을 받아 저녁 세미나 외의 시간에는 제주도의 각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서귀포 여자고등학교, 삼성고등학교, 중문고등학교, 제주시 한림공업고등학교 등 네 곳의 학교에서 마인드 강연을 했다. 지금껏 오해와 편견으로 막혀있던 학교 마인드 강연의 문을 열어주셔서 학생들은 지금껏 생각해보지 않은 마음의 세계에 대한 강의를 통해 활기찬 도전 정신과 포용의 글로벌 마인드를 배우며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는 등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효과가 기대되었다.

     

     





    복음이 전해지는 어느 곳이라도 함께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기대되기에 본 성경세미나를 예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마인드 강연 행사 내용은 서귀포 신문 등 다수 언론에서도 보도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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