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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동현 | 2019.03.30 03:52 | 조회 2169
    서부 아프리카 코트디브와르에서 3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기쁜소식 광주 은혜교회에 시무하는 박희진 목사를 강사로 저녁마다 대전도 집회를 가졌다. 수도 아비장에 거주하는 형제 자매들은 집회를 앞두고 같이 기도하며, 온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할 수 있었고 2000여명 되는 많은 아비장 시민들이 참석해서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 Merveilles 합창단 공연 ◀

    둘째 날 저녁 로마서 8장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처럼 마음에 말씀이 세워진 사람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말씀이 세워지지 않고 하나님을 믿었을 때 율법에 묶여서 고통스럽게 살 수밖에 없지만 말씀이 정확히 세웠을 때 모든 죄와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 2000명 넘는 참석자들 앞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희진목사

    23일 오전 박희진 목사 일행은 교도청장 간부 및 직원 50여명과 함께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수감자들 교육에 많은 한계를 느낀 간부들은 목사님의 강연을 통해 레드우드가 혼자 살 수 없지만, 희생과 소통을 통해 많은 역경을 넘을 수 있다는 마인드 강연에 많은 교도소 청장을 비롯해 간부들과 직원들이 진지하게 경청했다.



    ▶ 교도청장 간부및 직원 마인드 교육



    24일 25일 이틀간 오후에 CLF를 개최해 일반 목회자들이 한 200여명이 참석을 해서 CLF를 통해서 각자 협회 소속을 다르지만 이들에게 참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설교 이후에 많은 목회자들이 질문을 통해 그 동안 풀리지 않았던 많은 궁금증들을 풀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강사 목사님의 말씀 앞에 화답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코트디브와르에는 큰 기독교 단체 4곳이 있다.
    그 중 한 단체의 기독교 협회 회장이며 아비장 주지사의 고문으로 있는 브와브레 목사가 올해 2월 한국 CLF를 참석했다.
    브아브레 목사가 한국에 있는 동안 한국 농림부 장관 및 부산 시장과의 면담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부산 시장은 아비장시의 자매결연 요청에 많은 관심을 표했다.
    한달동안 한국 CLF를 참석하며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고, 아비장으로 돌아와 대전도 집회에 온 마음으로 함께 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다.


    ▶ MIESA선교회 브아브레 목사 사무실에서



    아비장에 있는 주지사와 박희진 목사와의 면담이 있었다.
    국제청소년연합이 추구하는 마인드교육에 큰 관심을 나타냈고, 앞으로 아비장시와 국제청소년연합과 MOU체결에 진행할 예정이다.
    여러 부분에 마인드 교육 실행, 코트디브와르 세계대회 공동 주최, 아비장 클린캠페인 실행, 부룰리 치료 아비장 센터 실행 등 앞으로 이 부분에 같이 협력을 전제로 일들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하기로 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코트디브와를 이끄실지 소망이되고 감사하다.




    ▶ 아비장 주지사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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