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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동현 | 2019.04.04 04:37 | 조회 2180
    41() 벌교지부 마하나임 동문들은 보성교회에서 세 번째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제목으로 고흥교회 류채평 교육전도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고흥교회 양덕인 교육전도사는 자신이 11남매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는데 어머니의 사랑을 보면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류채평 교육전도사는 청년시절, 진리를 찾고 찾으며 헤매던 중 기쁜소식고흥교회를 만나 구원을 받고 결혼을 하여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부분을 간증하였고,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4:5> 말씀을 통해 우리의 행위나 율법으로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부분을 이야기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9:12> 말씀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도 생명을 얻을 수 없는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한 부분을 이야기하시며 복음을 전했다.

     

     

    2부 개인상담시간에는 네 분의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개인적으로 교제를 나누었다. 신앙에 관심이 있고, 듣고 싶어하는 분들이 오셔서 개인적으로 신앙 상담을 하며 복음을 전할 때 믿음으로 화답하는 모습을 볼 때 감사했다.

     

     





    보성 율포에 사는 74세 모친님은 성경세미나에 몇 번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는데 이번 개인 상담을 통해 다 이루었다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보성교회 예배당 바로 옆에 사시는 할머니는 보성교회 건축 때 땅으로 인한 갈등이 있었는데 지금은 마음을 많이 여시고 근래에는 주일예배에도 참석하셔서 말씀을 들으시고 성경을 보면서 계속해서 궁금한 것들이 많이 생긴다고 말씀하시며, 오늘 개인 상담을 통해 아담 한 사람으로 인해 죄인되고 예수님 한 분으로 인해 우리가 의인된 부분을 이야기할 때 너무 감사해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 교육전도사들의 마음에도 큰 기쁨이 되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분들을 모시고 말씀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 소망스럽고, 한 분 한 분 새로운 분들이 계속해서 연결되어 교회 안에 큰 기둥이 되어 세워질 것을 생각하니 감사하고 소망스럽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보성과 강진 지역 성경세미나를 위해 기도와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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