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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숙 | 2018.11.09 10:20 | 조회 3612

    11월 1일~3일동안 광주IYF센타에서 가진 광주대전도집회에 이어 기쁜소식목포교회에서는 11월 5일(월)~7일(수)까지 김태호목사 후속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광주대전도집회를 하기전에 10월14일부터 한 주 동안 목포성경세미나를 하면서 교회를 떠났던 분들이 참석하여 마음에 믿음을 갖게 되는 은혜를 입었는데 계속해서 광주대전도 집회와 후속집회를 참석하며 말씀이 마음에 심겨지는 시간이 되었다.

     

     


    매시간 목포 엘림합창단의 합창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앞에 모아주었다.

     



    강사인 김태호 목사는 자기자신을 믿는 마음을 버리고 내게 없는 마음을 배우고 받아들이면 굉장히 달라진다라고 말씀하시며 이어서 창세기 27:1~25절 말씀을 전하셨다.

    야곱이 아버지 이삭앞에 섰을 때 염소털로 꾸며졌고, 에서의 옷을 입었고, 어머니가 만든 별미를 들고 아버지 앞에 섰습니다. 이제남은 것은 양심을 넘어야 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양심을 넘지 않으면 믿음을 배우지 못합니다. 야곱이지만 에서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양심은 내가 보는 것, 사실을 말하는 것이 양심인데 믿음은 성경에서 말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민수기 14:28 “너희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말씀처럼 에서입니다 하는 야곱에게 복을 주는 것입니다.

    야곱이 어머니 리브가가 꾸며준 대로 에서의 모양으로 아버지 이삭앞에 나갔을 때 이삭은 눈이 어두워 구별할수 없었습니다. 성경은 여호와는 야곱의 허물을 보지않으시고,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지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앞에 내 옳음으로 서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서면 되는 것입니다. 라고 전하였다




    2부상담시간에도 형제자매들이 자리를 뜨지않고 서로 모여 교제하는 모습들이 집회분위기를 더 뜨겁게 하였습니다.








     아이가 사고를 쳐서 문제가 되고 어려운 형편들이 마음을 어렵게 하였습니다. 그러다 대전도 집회 말씀에 이어 후속집회 말씀을 들으며 십자가에서 온전케 되었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형편이 사실이 아니고 말씀이 사실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 마음에 믿음이 없지만 믿음의 말씀을 그대로 흉내라도 내다보면 그 말씀이 능력이 되고 말씀대로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내가 보기에 안될것처럼 보이지만 말씀이 온전케 되었다고 하셨으면 온전케 된 것이 사실이라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박정미, 부인회)

     

    목사님이 이번집회에는 떠났던 형제자매들이 돌아오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말씀대로 떠났던 분들이 돌아오시는 것을 보면서 말씀대로 되어지는 세계가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창세기 27장의 야곱이 에서입니다라고 나갔을 때 복을 입은 것처럼 내 말이 하나님에게 들려지는대로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내 양심의 소리가 아닌 말씀이 뭐라 하는지, 교회의 음성을 그대로 말하고 살아갈 때 은혜를 입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오래전 함께 신앙하던 분들을 다시 만나게 돼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하권옥, 부인회)

     

    계속되는 성경세미나속에 말씀을 들으면서 새로오신 분들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들에게 마음에 믿음과 소망이 넘치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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