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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초롱 | 2018.11.09 11:16 | 조회 3259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IYF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됐던 박옥수 목사 광주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광주전남 3지역(광주,목포,순천)에서 후속집회가 이어졌다.




    광주에서는 114일부터 7일까지 광주은혜교회에서 박희진 목사를 강사로 후속집회가 열렸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은 20여 명의 새로운 분들이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개인 상담을 통해 마음에 복음이 더욱 견고하게 세워지고 분명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매시간 말씀 전에는 광주은혜, 송정, 제일교회의 엘림합창단이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찬양을 들으면서 참석자들의 마음 또한 하나님 앞으로 모아지게 되었다.






    강사 박희진 목사는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에 걸쳐 성경을 찾아가면서 복음을 구체적이고 명료하고 세밀하게 풀어 전했다.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의 목적-목적에서 벗어나 각기 제 길로 가 버린 인생- 제 길을 가는 인생들의 삶의 모습- 죄의 삯- 예수님이 오신 목적- 영원한 속죄-예수를 믿은 후 일어나는 일까지 시리즈로 구성해 처음오신 분들도 쉽게 복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ppt를 통해 복음을 전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700년 전에 기록된 이사야 성경을 통해 메시야가 오실 것을 예언하셨고 예수님의 탄생으로 그 예언이 성취되고, 예레미야를 통해 약속하신 새 언약을 예수님이 이루신 부분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실 계획이 하나님의 마음안에 이미 서 있었고, 그 하나님의 계획을 예수님이 이루시고, 예수님이 이루신 놀라운 일을 성령이 증거하고 계신 부분들을 자세히 설명하셔서 연세 지긋하신 분들도 너무 쉽게 복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다.




    집회 마지막 날인 셋째 날에는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린 부분을 말씀하시면서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하와가 말씀을 버리고 사단의 음성을 받아들인 후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으로 막아놓으신 생명나무의 길을 예수님을 통해 여신 부분을 힘주어 전했다. 이어 예수님을 통해 누구든지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이미 길이 열려 있고, 그 예수님의 십자가가 세상의 모든 죄를 끝내신 것을 외치셨다.




    마지막으로 갈라디아서 220절 말씀을 통해 나의 탈을 쓰고 내 안에 숨어 살던 마귀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끝이 나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만 살아계셔서 그 분이 우리 삶을 이끌어 가시는 믿음의 삶에 대해 전하시면서 말씀을 마무리 했다.

     



    말씀을 마친 뒤에는 2부 신앙상담을 통해 마음에 더 분명하게 확신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고, 형제자매들 또한 자리를 뜨지 않고 남아서 들은 말씀을 함께 나누며 마음안에 예수님이 커지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며느리의 권유로 후속집회에 참석해 구원을 받은 최병림(89)씨는 마음에 죄가 없어진 사실을 받아들이고 기뻐했다.

    내가 볼 때 나는 선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말씀에서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제 길로 가는 것이 죄라고 했습니다. 우리 죄가 사해지는 과정을 그림을 보며 설명해주셨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는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내 죄를 다 씻어 가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믿고 받아들이니 너무 좋고 기쁩니다.” (최병림, 89, 광주 남구)




    이번 후속집회는 박희진 목사님께서 창세기에서 시작해 죄가 들어오게 된 것부터 세밀하게 설명해주시는데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 죄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의 세계로 바꿔주시고, 약속된 삶을 만들어놨는데 그걸 안 믿는 이게 죄구나. 죄 사함이 무엇인지 더 확실해지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죄가 없다는 것을 믿는 세계라는 것을 목사님께서 확실히 짚어주시면서 정말 나를 위한 집회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영생을 얻게 되었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됐다는 기쁨이 있습니다.” (김시경, 광주 남구)

     



    저는 입으로 죄가 없다고 말하고 구원 받았다고 믿었었는데, 단 한 번도 죄인이 되어 본 적이 없었어요. 구원 받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에 감사함과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을 보았는데 내게는 전혀 어떤 감사도 없었거든요. 저는 죄인이 되어 본 적이 없으니까 구원을 해 주신 분의 사랑도 은혜도 그저 지식으로 남아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3일간 후속집회를 참석하면서 목사님께서 죄에 대해 설명해주시는데 그 말씀을 통해 저를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버리고 내 마음에 하나님이 아닌 죄를 받아들인 것이 나의 근본 죄인 것을 발견하게 되니까 저를 거기서 건져주신 예수님의 구원이 너무 크고 감사했어요. 이번 집회를 통해 제게 구원의 확신을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요.” (박지명, 광주 남구)



    지난 성경세미나에 연결된 많은 분들이 이번 후속집회에도 참석하면서 마음에서 더 깊은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면서 개개인의 마음이 복음 안에 뿌리를 내리고 교회를 신뢰하고 종을 신뢰하는 믿음의 터가 만들어지는 역사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어느 누구에게든지 쉽게 복음이 전해지고 마음에 와 닿게 하기 위해서 성경을 연구하면서 복음적인 자료들을 모아서 우리 눈앞에 펼쳐 놓으시는 복음의 종이 계셔서 너무 감사한 집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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