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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혜정 | 2018.09.16 22:53 | 조회 3653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하는 9 9일부터 12일까지 기쁜소식 순천교회에서는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는 주제로 박영규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순천교회 하늘 합창단과 여수, 광양 교회 합창단의 찬송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했고 특히 피아노와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은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초청하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교회에 허락한 에스겔 1823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이 약속의 말씀으로 소망을 갖고 각 구역마다 전도부장을 세워서 교회를 떠나있는 지체들을 찾아가고 틈틈이 기도회를 가졌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알고 편안한 마음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았다.

     


    강사 박영규 목사는 로마서를 통해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목적은 율법을 잘 지켜서 떳떳한 모습으로 서는게 아니라 예수님이 아니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도 죄가 끄는 대로 끌려다니다가 죽음 앞에 섰을 때 자신의 모든 의가 끝이났음을 발견했다.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길은 자신의 조건이 아닌 100% 예수님에게 달렸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예수님은 여자의 죄 뿐만 아니라 그 여자를 끌고다닌 죄의 세력에서 자유케했다고 전했다.

     


     이어지는 2부 상담시간에는 남편과 아들 문제로 많은 고통을 겪었던 현영미씨가 오랜 기간 연결되었지만 복음이 풀리지 않아서 안타까웠는데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죄사함의 은혜를 입었다. 그리고 교회를 떠났던 형제가 말씀과 교제로 마음이 회복이 되는 모습은 성도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고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교회를 오해했던 자매도 매 시간마다 교제를 하면서 마음이 바꼈다. 찾아가는 실버대학에서 연결되었던 모친들도 참석해 말씀을 들었고 매 시간마다 형제 자매들의 손에 이끌려 가족과 지인들이 와서 복음을 듣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성경 세미나가 끝났지만 교회와 연결된 사람들을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찾아가서 그들이 죄사함의 복을 입어서 하나님 안에서 참된 행복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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