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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동현 | 2019.10.14 20:38 | 조회 1729

    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길가의 코스모스가 반기는 10, 기쁜소식 광양은혜교회에서는 강사 조영주목사(기쁜소식예산교회)를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107일부터 109일까지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집회는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에스더 414) 말씀을 따라 부담스럽지만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예비한 심령들을 찾아가고, 구원받지 않은 가족을 성경세미나에 초청하는 부분에 마음을 함께하게 되었다.

     



    매일 저녁 인근교회 벌교,여수,순천교회에서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주었고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이 따듯해지는 시간이었다

     



    강사 조영주목사는 첫날 누가복음 1021~28절 말씀을 전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째는 어린아이 인데 하나님은 어린아이를 기뻐했다. 어린아이는 자기지혜, 자기판단도 없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서 어머니를 향해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전적으로 부모에 의해서 삶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두 번째 율법사는 하나님과 대등한 위치에 있어서 자기 행위로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 한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은 내가 얼마나 악하고, 선을 행할 수 없고, 내가 행한 것으로는 하나님의 요구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하나님의 영의 계시를 받고 있는 사람은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이 주신 것을 받고, 악한 영의 계시를 받는 사람은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는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나하고 연결시킨다.

    성령의 계시를 받아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사는,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복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매 시간마다 ppt를 통해 성경에 나타나있는 복음을 전해주셔서, 성경세미나에 처음 참석하신 분들도 쉽게 마음에 새겨지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일반 장로교회에 다니시는 교회자매님의 사촌이모님께서 자매님들의 권유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셨다.

    집회에서 말씀을 듣다가 죄가 다 없어진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면서 돌아가신 것이 내 죄를 씻어 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죄가 없어진 것이 믿어졌습니다.” (옥룡에 사시는 박복순모친)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15명이나 되는 새로운 분들이 복음집회에 참석하시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게 되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분들과 말씀으로 사귐을 갖으며, 광양 땅에 예비하신 심령들을 우리에게 붙이실 하나님의 계획을 보니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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