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광주.전남.제주

5월 13일,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 강성훈 전도사 환송예배가 있었다.

링컨하우스 광주 학생들은 미국댄스 “멤피스”를 선보였다. 이후 링컨하우스 광주 학생들은 지금까지의 근심, 걱정을 모두 탈탈 털어버리라는 뜻에서 인도댄스 “타타드”를 선보였다. 이어 광주은혜교회 형제자매님들의 영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도 복음을 위해 살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강성훈 전도사는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롭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보던 일을 셈하라” 면서 주인이 청지기와 싸워 주었기 때문이다. 주인이 싸워 주지 않았더라면 청지기에게서는 그런 지혜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나 또한 항상 사고치고 문제만 일으키는 사람이지만 종들이 싸워주시는 그 힘이 나를 하나님 앞에 살게 했고, 복음 앞에 살게 한다. 나는 그릇 행하여 내 길로 가는 사람이지만 교회와 종이 치료하고 이끌어 주셨고,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이 마음에 세워져 있어 나를 지켜주셨다.”라며 간증을 마쳤다.

이어 청년 엘림합창단은 ‘시편 145편, 주의 말씀 내 맘에 두어’ 두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강대성 목사는 에스더1:1-12을 본문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누구든지 진리 되신 말씀을 따를 때 자유를 얻게 된다. 에스더서에서 아하수에로 왕은 잔치하는 동안 모든 관리들에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주었다.

아하수에로 왕에게 속해 있던 왕비 와스디는 왕의 마음 안에 거하면서 왕의 말씀을 따를 때 왕이 허락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와스디의 마음에 아하수에로 왕이 주인이 되어 있지 않으니까 왕의 명을 거역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비참한 결과를 맞게 된다.

비참한 와스디의 길을 버리고 우리 모두에게 진리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주인이 되어 복된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 라며 말씀을 마쳤다.

형제 자매들 모두는 강성훈전도사가 진리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세우고 서귀포교회에서도 말씀의 인도를 받는 복된 삶을 살면서 교회를 섬길 것을 소망하면서 강성훈전도사를 보내는 환송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