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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화 | 2018.05.29 16:59 | 조회 3452

    기쁜소식 송정교회에서 528()부터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박영주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마태복음 212~3절 말씀을 교회의 약속으로 주셔서 성경세미나 준비를 힘 있게 할 수 있었다. 형제자매들은 기도회와 가판 전도 및 심방을 하면서 그날그날 종에게 허락한 말씀대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경험하였다.

     

    “집회를 앞두고 목사님께서 가판대 앞으로 주님이 준비하신 심령이 지나갈 것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 날 오후 하나님께서 가판전도를 통해 조현숙씨를 만나게 하셨고 목사님과 상담 후 바로 구원을 받았어요. 종의 말씀대로 주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면서 나의 무익함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김유미  




     
    첫날 저녁, 목포 엘림합창단은 내 영혼의 그윽이 깊은 데서산상복음찬송으로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었다.




     
    박영주 목사는 열왕기하 5장의 나아만 장관을 들어 신앙이 어렵고 힘들다면 분명히 잘못된 신앙을 하기 때문이며, 해외에 갈 때 잘 아는 안내자를 따라가면 아무것도 몰라도 전혀 문제가 안 되고 쉽듯이 하나님이 우리 손을 잡고 이끈다면 신앙이 쉽고 편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엘리사 선지자가 나아만에게 요단강에 가라. ‘’. 가서 옷을 벗어라. ‘’. 일곱 번 몸을 담그라. ‘’. 담그고 나면 문둥병이 다 낫는 거예요. 열왕기하 5장에서는 이게 하나님을 믿는 거라고 했습니다. 나아만은 말씀도 버리고 하나님도 무시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도 못 본 체하지 않으시고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나아만은 그 하나님을 원망하고 버렸지만 다시 말씀대로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니까 문둥병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시는지 귀 기울일 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신앙의 은혜를 입고 싶지만 방향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신앙의 길을 제시해 주었다.

     

    둘째 날 오전에도 열왕기하 5장 나아만 장관에 대한 말씀이 이어졌다. 박영주 목사는, 레위기 12장에서 여자가 남자를 낳으면 칠일 동안 부정해진다고 했는데 말씀처럼 나아만은 큰 공을 세운 후 마음이 점점 부정해졌고 우리 역시 은혜 입고 나면 마음이 부정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부정한 마음에 사단이 주는 생각이 크게 힘을 발휘하게 되고 하나님 말씀보다는 사단이 주는 생각이 더 크고 더 맞게 들린다고 깨우쳐주었다.

    성경에는 분명히 우리 마음이 더럽고, 추하고, 부정해졌다고 하는데 사단은 자꾸만 내 마음이 좋은 것처럼 보여주는 거예요. 그게 진짜 나쁜 겁니다. 사단은 지금도 여러분 옆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다 불 태워져야 합니다.”라면서 말씀으로 사람들 마음을 다시 돌아보게 했다. 




    성경세미나가 이어지는 동안, 가판과 실버대학, 다문화 힐링 콘서트 등을 통해 연결된 60명의 새로운 분들이 말씀을 듣고 2부 신앙상담까지 하고 갔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심령들이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될 것이 소망스럽다.

    송정교회 성경 세미나는 531() 저녁까지 이어진다.

     

     

    , 사진 : 송정교회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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