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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혜정 | 2018.06.15 19:00 | 조회 3992

    기쁜소식 담양교회에서 610() 저녁부터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라는 주제로 김삼권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집회 몇 주 전부터 성도들은 마음을 모아 기도회를 함께 했으며 집회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하는 시간을 가지며 교회의 보수 공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마하나임 교육 전도사들은 매주 일요일 담양에 방문하여 전도를 다녔으며, 67() ~ 9()에는 예비 집회를 함께했다. 주변 지역 교회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간증과 말씀 속에 마음을 모으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첫날 저녁 광주은혜교회 엘림 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매 시간마다 지역교회 합창단의 합창공연이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귀와 마음을 열어주었다.

    첫날 강사목사님은

    레위기 10:1-9 말씀을 통해 나답과 아비후가 죽은 이유는 하나님의 불이 아닌, 다른 불을 담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불이 아닌 자신의 불을 가지고 가면 반드시 죽는다. 또한 하나님은 소멸하시는 불이며, 번제단은 우리의 육을 끝내는 장소이고 죄를 끝내는 장소이기 때문에 우리의 죄와 문제는 이미 다 타서 소멸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사야43:18장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며 과거의 것은 이미 십자가에서 끝이 났고, 소멸하셨으며 신앙은 앞으로 나아가야 하고, 열린 문이 앞에 있음을 말하며 신앙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둘째 날에는,

    출애굽기 317절 말씀을 통해 성막기둥을 주제로, “성막기둥은 구원받은 우리를 가르키고 있다. 성막기둥의 머리싸개는 은, 기둥은 나무, 받침은 놋쇠로 되어 있는데 은은 하나님의 은혜를 뜻하며 나무는 사람을, 놋쇠는 하나님의 심판을 뜻한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심판과 저주를 이겼으며 은혜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완벽하게 일하심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우리의 위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사야 5719절 말씀을 통해 박옥수 목사님의 아프지만 나았다 간증을 예시로 들며 하나님은 입술의 열매를 짓는 분이시며 형편을 바꾸려면 마음을 바꾸면 되고, 마음을 바꾸려면 입술을 바꾸면 된다.”고 전했다.



    셋째 날에는,

    마태복음 2746절 말씀을 통해

    죄를 모르시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의를 주시려고 죄를 가지셨고, 하늘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또한 죄만 가져가고 내 문제들을 가져가시지 않는다면 그건 메시야가 아니며, 우리의 노후, 건강, 물질 등의 모든 문제를 예수님께서 다 짊어지셨고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다. 예수님은 영의 문제 뿐 아니라, 육의 문제까지도 가져가신 분이시다.” 라고 전했다.

     


    집회 마지막 날에는,

    출애굽기 1218절 말씀을 통해

    성경에서는 유월절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이웃을 불러온다고 나와 있다. 이처럼 우리가 가진 양의 크기는 엄청나게 크다. 사단이 사용하는 무기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너 그러다 망해이고, 하나는 너 그러다 죽어이다. 우리는 큰 양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죽을 마음을 갖고 있던 에스더를 은혜입혀 주셨다. 때문에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강사목사님은 집회 기간 동안 데살로니가전서 516~18절 말씀을 통해 항상 기뻐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말씀을 통해 우리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도록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우리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해 성도들로 하여금 행복하게 했다.

     

     

    말씀이 끝난 후에는, 새로운 영혼들 10여명이 말씀을 듣고 2부 신앙상담을 하고 마음의 해방을 얻어 기쁜 마음으로 돌아갔다.









    이어 14()요일부터 진행된 후속집회에도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과 평소 알고 지내던 분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다.

    후속집회 강사인 박병남목사는 욥기413절을 통해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 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히브리서 122절에서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라고 적혀있다. 또한 1014절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고 하셨다. 우리는 염려하고 무익한 종이고 믿음이 없는 자이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온전케 하신 분이다.“ 라고 전했다.

     

     

    담양교회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심령들이 죄와 문제에서 해방되고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될 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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