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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나임 바이블 트레이닝센터 전남지부에서는 4월 23일(월)~4.26일(목)에 해남교회에서 갖을 최원용목사님 초청 성경세미나에 앞서 4월 19일 목요일 해남교회에서 예비집회를 가졌다. 
유대승 교육전도사의 기도후에 천진용 교육전도사의 간증이 있었다.
“1995년에 구원을 받았지만 세상에서 성공하고 싶은 욕망을 쫒아 갔다가 모든게 다 망하고 2002년 돌아왔다. 하나님이 나에게 있던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고 지금까지 교회안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하신 은혜가 너무 감사하다”
 
이날 김진석 교육전도사는 요한복음 8장 간음중에 잡힌 여자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였다.
“몸도 약하고 배우지도 못한데다 대인공포증까지 있어서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었다. 직장을 두달이상 다니지 못하고 살아가기가 너무 어려워 여러번 자살시도를 하였지만 죽는것도 두려웠다. 교회를 다녔는데 율법에 메여 죄가 더 많아졌다. 그러다가 구원받은 형제를 만나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간음중에 잡힌 여자처럼 죄에 갇혀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죄도 씻어주시고 대인기피증이라는 병도 낫게 해주셨다”라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23일부터 시작되는 해남교회 집회속에 하나님이 죄에 갇힌 사람들을 보내주시겠다는 소망이 해남교회 형제자매들의 마음속에 가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