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김연숙 | 2018.04.24 11:49 | 조회 3297



    농부가 농사를 짓기에 필요한 비가 흠뻑 내린 4월 23(월) 기쁜소식 해남교회에서는 최원용목사(기쁜소식 간성교회)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유재룡전도사는 사람들이 죄 때문에 불행하는데 무엇 때문에 불행하는지 잘 알지 못하고 살고 있다. 이번 집회에 죄 문제를 해결받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집회를 위해 목포교회 엘림합창단의 「만왕의 왕 내 주께서」「주는 내 목자」찬송으로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의 마음을 말씀앞에 마음을 열게 하였다.


     

    강사인 최원용 목사는 열왕기상 10:1~10절 말씀을 전하였다.

    "사람들은 복을 받기를 원한다. 하나님도 인간에게 복을 주시기를 바라신다.

    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복과 하나님이 주시기를 원하시는 복은 다르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돈 많고 건강하게 잘사는 것을 원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마음에 죄사함을 받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하늘에 속한 복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이사야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너 열심히 하지마, 성실하지마, 나하고 이야기 하자.

    내마음은 이런데 내 마음 좀 들어봐. 우리 서로 마음을 주고 받자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준비한 장소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기를 원하신다.

    솔로몬의 그늘안에서 솔로몬의 지혜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세계, 그 안에 있는 것이 복된 거다. 라고

    전했다.

    스바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고 솔로몬의 다스림을 받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복되다고 한것처럼 교회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흘러받고 사는 것이 참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박미선/ 목포산정동, 44)

    이번 집회는 4월 26일(목)까지 낮10:30, 저녁 7:30 으로 열린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554개(11/28페이지)
    전남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실버캠프] 백발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 _ 2020 온라인 실..사진첨부파일 신윤미 2020.08.26 16932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