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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초롱 | 2017.06.14 20:04 | 조회 5823


    611() 저녁부터 2017년 광주·전남 성경세미나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라는 주제로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 열렸다. 14일 수요일 저녁까지 진행되는 이 집회에는 매시간 광주·전남 지역 형제, 자매들이 참석해 예배당을 가득 메웠고, 2층 소예배당과 1층에서는 영상을 통해 집회에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집회는 매시간 말씀을 듣기 전 풍성한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했다. 특히 마하나임 음악원 학생들의 공연은 집회 분위기를 한층 더 달구었다. 피아니스트 고연경은 내 맘에 한 노래 있어라는 아름다운 찬송가 선율로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었다.




    첼리스트 김동은은 줄리에 오’, ‘예수가 거느리시니’ 2곡의 감미로운 첼로연주를 선보여 집회 가운데 모인 사람들의 눈과 귀, 또 마음을 한 데 모이게 했고, 소프라노 석다현의 독창 쥬얼송’, ‘은혜 아니면은 우리를 찬송 가사에 젖어들게 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광주전남 엘림 합창단의 찬양은 뜨거운 관객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각자의 목소리가 한 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소리를 내면서 우리의 마음도 말씀 앞에 하나로 모아주었다.

     



    이후 강사 목사는 누가복음 1525~ 32절 말씀을 전했다.

    맏아들이 여러 해 동안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한 번이라도 아버지의 마음을 만난 적이 있었다면 아버지가 둘째 아들을 맞아들이는 것에 대해서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기뻐했을 것이다.

    그러나 맏아들은 아버지를 섬기고 명을 어기지 않았지만 자식들에게 은혜를 베풀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만나지는 못했다.






    로마서 45-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자기를 믿는 마음이 끝난 사람만이 하나님께로 마음을 옮길 수 있으며, 하나님에게로 마음을 옮기면 우리에게 은혜로 의를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게 된다.






    강사 목사의 유쾌한 간증과 성경 말씀을 통해 목사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면서 11월에 이어질 성경세미나에 마음을 열게 하였다.




    또한 말씀 이후 2부 상담 시간은 처음 오신 분들이 개인의 신앙의 문제를 터놓고 상담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집회는 511() 저녁집회를 시작으로, 514()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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