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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초롱 | 2017.09.14 16:45 | 조회 4989

    기쁜소식 제주교회 집회소식

     

    기쁜소식 제주교회에서는 910()~13()까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를 주제로 이경호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집회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이방의 빛이라는 신년사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제주도에 살고 있는 65만 명의 사람들에게 우리를 통해 빛을 비추시고 구원하시겠다는 소망을 주셔서 같은 마음으로 전단지를 통해 집회를 알리고,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제주교회 주일학생들의 귀여운 댄스와 수원교회 부인자매들의 함 사시오!’의 익살스런 춤사위, 아름다운 합창은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게 하고 기쁨을 주었다.




    특히 이번 집회는 수원교회 형제자매들이 함께 참석하여 매 시간마다 현역 군인형제들의 아카펠라 공연수원교회 브니엘합창단의 중창부인자매들의 함사시오’ 공연립씽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집회를 빛내 주었다제주교회에서도 주일학교 댄스학생회 댄스청년부 합창제주유채꽃 합창으로 화답하면서 수원교회와 제주교회가 서로 교류와 소통을 가질 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강사 이경호 목사는 사도행전 31~26을 통해 일어날 수 없다는 악한 생각에 잡혀있던 앉은뱅이가 베드로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 걷고 뛸 수 있었던 것처럼, 신앙을 할 때에 말씀을 듣는 각도와 방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각오, 결심, 의지가 발동하여 열심히 하려는 마음은 방향이 잘못된 것이라고 전했다. 왜 이렇게 말씀하셨는지가 보여져 그 마음을 받아 살 때 하나님이 베드로를 통해 세상을 바꾼 것처럼 우리를 통해 이 제주도를 바꿀 것이라는 소망을 품게 하며 집회를 아름답게 마무리해 주셨다.



    2부 시간에는 개인상담을 통해 매 시간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구원을 확신하며, 행복해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스케줄이 있었지만 함께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집회로 발걸음이 옮겨졌다. 일단 편안하게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전에는 생각이 많이 복잡했는데 자연스럽게 말씀을 풀어 전해 주어서 감명 깊게 들었다. 계속해서 예배에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이 든다.” (황용철, 60세, 제주시 아라동)

     

    이전에 교회를 조금 다녔지만 전혀 마음에 닿지 않아 쉬고 있다가 얼마 전 아내의 권유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성경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죄를 사하시고 거룩하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면 그런 것 이라고 믿으면서 마음에 구원의 확신을 얻었다.” (이정아 자매 남편)



    여호와 증인을 15년 넘게 다니다가 딸의 권유로 집회를 참석했다. 로마서 323~24절 말씀이 하나님의 판결문이라는 마음이 들면서 죄가 끝나고 의롭게 하심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

    (김점례, 85세, 공주시 신관동)


    제주도는 지형적으로나 영적으로나 항상 단절되어 있다는 고립된 생각이 우리를 복음 앞에 힘 있게 살 수 없도록 하는 장애물이었는데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박옥수 목사님과 연결되어져 있고선교회와 연결되어져 있을 때에 우리도 동일한 은혜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겠다는 소망을 주셨고, '우린 이미 하나이구나!'라는 마음으로 이끌어 주심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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