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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초롱 | 2017.09.15 11:01 | 조회 5287

    기쁜소식 벌교교회 집회 소식

     



    기쁜소식 벌교교회는 911()~13()까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집회를 준비하기 전 종으로부터 흘러나온 룻기 22,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는 말씀에 의지하여 허리를 굽혀 한줌 한줌의 이삭을 주워 담는 것처럼 은혜를 입어 사람들을 만났다. 또한 시편 28, ‘열방을 유업을 주리니라는 박 목사님의 약속의 말씀 안에 벌교가 있고, 이 안에 내게도 허락하신 분깃이 있다고 믿는 믿음으로 한발 한발 발을 내딛고 전도하며 집회를 준비했다.

     

    벌교교회 집회를 위해 인근지역 고흥, 순천, 여수, 광양교회에서는 매시간 합창을 준비해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로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을 활짝 열게 했다.




    강사 이상준 목사는 첫째 날, 누가복음 711~17절 말씀을 통해 나인이란 성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을 때에는 슬픔과 고통, 죽음의 행렬이 이어질 수밖에 없지만 예수님이 들어오시자 슬픔이 기쁨으로,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고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며 죄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마태복음 81~4, 문풍병자는 자기의 원함으로 문둥병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정확히 알았기 때문에 주님이 원하시면 깨끗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다. 내 원함의 세계가 끝이 나야 믿음의 세계로 넘어간다. 회개가 정확하게 되면 믿음이 생긴다. 할 수 없는 자가 되면 할 수 있는 새 힘이 난다. 생각이 버려지면 말씀이 믿어지게 되어있다. 자기를 믿는 마음을 무너뜨리면 하나님을 믿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난다고 말씀을 전했다.




    천국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통과하는 사람에게만 허락된 것이며, 천국을 위해 우리가 무얼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도를 통과해야만 하는 것임을 이야기하며 말씀을 마무리 했다.




    벌교교회 형제자매들은 30명의 새로운 영혼을 두고 기도하고 작정했는데 그 30명 영혼 중에 내게 허락하신 영혼, 나의 분깃이 있다고 믿는 믿음으로 발걸음 내딛었다. 실제로 초청했던 이웃, 가족, 친지 분들 등 40여명 정도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다.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20살에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왔습니다. 그런데 한국생활은 드라마에서 봤던 삶과는 너무 달랐고 남편이 아무리 잘 대해줘도 제 마음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이 평안하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려고 저를 이곳을 오게 했다는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신 후 마음이 참 편하고 좋아요” (제리카, 30, 필리핀)




    저는 카센터에서 차를 수리하다가 카센터 사장님의 권유로 이곳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녀본 적이 없고 진화론을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상담시간에 창조론에 대한 이야기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씻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믿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죄를 용서해 달라고 비는 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종진, 44, 보성)




    저는 교회든 절이든 어디든 다니고 싶어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교회를 몇 군데 나갔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일하는 곳의 한 분과 함께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교회에 다녔을 때에는 목사님들이 겉으로만 거룩한 척하는 모습들을 많이 봐왔는데, 이곳에서는 목사님들이 마음에 있는 이야기들을 편안하게 하시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열렸고, 저를 이곳으로 데리고 와주신 센터장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전종심, 58, 장흥)




    이번 집회는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하신 말씀이 우리에게 약속이 되고, 말씀에 의지하여 발을 내딛을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기쁜소식 벌교교회는 914()~16()까지 후속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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