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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초롱 | 2017.09.29 10:15 | 조회 4181

    924()부터 27()까지 기쁜소식목포교회에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박정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여호수아 62>

    여리고 성을 여섯 바퀴 돌 때 까지 성에 금 한 줄 없었지만 마지막 일곱 바퀴를 돌았을 때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집회를 준비하기 전 우리 눈에 보이는 형편을 믿지 말고 말씀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보자는 종의 말씀을 따라 가판전도와 기도회를 가지면서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믿음으로 사람들을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목포 리오몬따냐 형제들의 공연과 광주은혜교회 엘림합창단의 찬송은 형제자매들의 손에 이끌려 오신 새로운 분들의 마음을 말씀 앞에 활짝 열게 하였다.





    강사 박정수 목사는 <요한복음 168~13> 말씀을 통해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죄 속에 고통하며 산다. 믿음은 둘을 하나로 만드는데 강한 자가 약한 자의 모든 것을 책임진다.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과 하나가 되고 그때부터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남편이 한달동안 일하여 받은 월급을 아내에게 통째로 맡길 수 있는 것은 아내를 믿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내 모든 것을 통째로 맡기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사야 536>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담당자를 세우셨다. 죄에 대한 책임이 나에게 있지 않고 담당자인 예수님에게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죄가 나에게 있지 않고 예수님에게 넘어갔다고 믿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죄가 나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느냐? 예수님에게 맡겨 보시라. 예수님이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주신다.”고 강조했다.




    이번 집회에는 실버대학에 다니시는 노인분들이 많이 오셔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다.



     

    평소에 죽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85살까지 직장생활을 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어느 날 목포 실버대학 선생님들이 집으로 찾아와 실버대학에 나오다가 성경세미나가 있다고 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원치 아니하는 악한 일을 하는 내가 죄인인 것을 알았고, 그런 내 죄를 예수님이 담당하셨다는 들었습니다. 그래도 죄가 남아 있는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었는데 말씀을 계속 들어보니 내 죄가 분명하게 씻어졌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이명훈, 90, 산정동)




    “31년동안 교회를 다녔습니다. 목포실버대학 교사들을 만나 집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오랫동안 다녔어도 죄사함에 대하여는 처음 들었습니다. 한평생 참 힘들게 살았는데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김일례, 72, 신촌)




    어릴적부터 고모(송정교회 자매)에게 복음을 많이 들었는데 잘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제 아이를 고모가 3일 동안 봐 주어서 집회에 참석할 수 있었는데 말씀을 듣고 사모님과 상담을 하면서 내 죄가 씻어진 사실이 믿어져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문지현, 23, 상동)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치뤄진 이번 성경세미나는 하나님 앞에 혈혈단신이 된 사람 즉, 하나님밖에 기대할 것이 없는 사람에게 주님의 은혜가 임한다는 말씀을 끝으로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다. 후속성경세미나는 28()부터 이틀간 기쁜소식목포교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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