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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초롱 | 2017.09.29 10:40 | 조회 4333

    기쁜소식 영암교회에서 924일부터 4일간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주제로 김종호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영암교회 성도들은 집회를 앞두고 <사도행전8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는 말씀을 마음에 품으며, 형편은 집회가 안 될 것 같아 보였지만 여리고 성을 도는 마음으로 전도를 하고 심방을 다녔다.

     

    말씀을 듣기 전 엘림합창단은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를 통해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전달했다.




    첫날, 강사 김종호 목사는 <갈라디아서 11~12>, <마가복음 1045> 말씀을 통해 사람이 한 일과 하나님이 하신 일이 있으며, 하늘나라에 가려면 하나님의 것으로만 갈 수 있다.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기 위해 오셨다고 전했다.




    둘째 날에는 <갈라디아서 21~21> 말씀으로 예수님은 내 마음의 주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마음에 둔 사람은 평안하고 행복하지만 예수님이 마음에 없는 사람은 수고와 슬픔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한 <갈라디아서 428>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는 말씀을 강하게 외치면서 <이사야 419~10> 말씀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 기간 동안 강사는 갈라디아서가 쓰인 배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이 복음의 말씀이 은혜로 말미암았고 약속으로 이루어진 세계임을 전했고, 참석자들은 매시간 전해지는 갈라디아서 말씀으로 복음이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 부활을 믿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새롭게 정립하게 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약 1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말씀이 끝난 뒤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계속해서 개인상담을 하며 복음을 들었다.




    "내가 세상을 살면서 죄인인 줄만 알았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죄인이 아니고 의인인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용예, 영암읍 학산면 독천리)

     

    이번 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이 내 죄를 모두 가져가셨구나. 그래서 나는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임윤식, 영암읍 학산면 독천리)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고 구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영암 땅 곳곳에 복된 소식인 이 복음을 널리 퍼지게 하실 하나님이 소망된다. 928일 저녁부터는 서기섭 목사를 강사로 후속집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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