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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초롱 | 2017.11.03 18:39 | 조회 3826

    예수님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와서 믿어지면 그 말씀이 역사를 시작해

     

    빛인 예수님을 기억하는 시간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하는 광주전남 IYF 동문회가 광주 성경세미나 기간인 1023() 230분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을 준비하면서 광주전남지역 IYF 동문들은 세계 여러 나라 왕들과 총리들이 박옥수 목사를 만나서 청소년문제를 의논하고 청소년 교육을 맡기고 있는데, 우리가 그 마음을 흘려 받는다면 어디서든 그와 같은 삶을 살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동문회 사회를 보는 중국 5기 손태기 단원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매일 가진 기도회 모임때 목사님께서예수님은 빛이시다. 빛이 오면 어둠은 저절로 물러나게 되어 있다. 예수님을 마음에 두려면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러면 예수님이 마음에 계셔 형편을 만나도 마음 속에 있는 예수님이 어두움을 물리쳐주신다고 하셨는데 제 마음에 은혜롭게 말씀이 자리 잡았습니다. 이 말씀대로 복음을 전하며 마음이 침륜에 빠져서 뒤로 물러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었고 이 마음 그대로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 하는 광주전남 동문회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동문회 홍보를 하면서 박목사님이 최근 5개 국가를 순방하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각 나라의 지도자를 만나며 복음을 전하고 역사가 일어나는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 한마디가 내 삶을 이끌고 잡아주겠다는 소망이 생겼고 이번 동문회를 통해 광주전남지역에 기쁨이 찾아올 것을 생각 할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문선, 31, 광주은혜교회)

     

      이날 모임은 IYF굿뉴스코 동문 및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대학 동문, CLF 참가자까지 400여 명이 참석했다. 굿뉴스코 선후배들이 함께 준비한 아프리카 아카펠라 에베네자’, ‘쏘레나 씨렌은 행복했던 해외봉사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 동문들의 아카펠라 공연

     

      “해외봉사 시절 함께 아카펠라를 공연했던 친구들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언제나 내가 줬던 사랑보다 더 큰 관심과 애정을 내게 쏟아줬던 르완다 친구들이 보고 싶고 르완다로 돌아가 다시 한 번 같이 아카펠라를 불러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이은혜, 굿뉴스코 9, 르완다)

     

      박옥수 목사는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살아계시지만 그 마음 안에서 예수님이 기억이 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는 동안 그 예수님이 빛이 되어 마음속 어두움이 모두 물러나게 됩니다. 저는 복음전도자로서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님을 얘기하다보면 내 마음속은 예수님으로 가득 차기 때문에 마음속 어떤 어려움도 다 정리되고 해결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라며 동문들이 예수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동문들에게 소망의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이어 학업, 취업, 직장생활, 육아 등 동문들이 겪고 있는 마음속 어려움을 박옥수 목사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굿뉴스코 제 5기로 중국에 다녀온 손태기 단원은 구원받은 굿뉴스코 단원들이나 성도들은 날개가 있어서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날개를 가지고 모든 것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일하는 곳에서 저는 날개를 펼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눈치도 보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날개가 어떤 것을 얘기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질문 했다.

     

      박옥수 목사는 날개를 펼 수 있는 상황과 상관없이 그냥 날개를 펴면 됩니다. 내가 날개를 펴는데 무슨 눈치가 필요합니까.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날개를 나는 펼 수 있기에 날개를 펴고 날아다니면 됩니다. 날개는 믿음을 이야기합니다. 보통 사람은 날지 못하고 걸어가는데 날개를 가지고 날아간다는 것은 내게 없던 하나님이 주시는 어떤 힘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와서 믿어지면 그것이 내 삶속에 역사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3133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이 예전에는 십계명 돌에 새겼지만 이제는 우리 마음에 기록되었습니다. 우리 마음을 자세히 보면 예수님 마음이 보입니다. ‘예수님이면 병을 고치시겠다’, ‘우리를 도우시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게 믿어지고, 믿어지면 그대로 이뤄집니다. 이것이 날개 단 삶이라는 것입니다라고 질문에 답했다.

     

    '믿음''방종'에 대해 질문하는 파나마 13기 홍강은 단원

     

      동문회에 참석한 오정민 학생(17기로 굿뉴스코 파견 예정) 신앙만 하기엔 두렵고 공부만 하기엔 찝찝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박 목사님과 함께하는 동문회를 통해 이 부분에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할지 궁금해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질문했다.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100퍼센트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군대생활을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잊을 수 없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식을 도우시는데 왜 불안해하고 두려워합니까. 하나님은 100퍼센트 도우시고 복을 주십니다라고 분명한 선을 그어 말씀을 전하면서 어디서든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힘 있게 살 것을 당부했다.

     

      굿뉴스코 동문들 및 마하나님 사이버 신학대학 동문들은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동문회를 통해 “‘내 마음 뿐만 아니라 나와 관련된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모든 형편을 싸워나가야겠다’, ‘나는 복 받을 사람이다라는 마음이 일어난다.”고 반응했다. 이제부터는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박옥수 목사처럼 예수님을 알리는 삶을 살려는 소망이 마음을 가득 채우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고 변화된 마음을 전했다.

     

    은혜롭게 마친 굿뉴스코 동문모임

     

    굿뉴스코 동문들 마음에 잊고 살았던 예수님이 기억되면서 빛 되신 예수님께서 굿뉴스코 동문들을 통하여 광주전남 이곳저곳을 복음으로 밝게 물들일 것을 소망할 때 가슴이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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