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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초롱 | 2017.05.08 12:36 | 조회 5745


     

    54일부터 6일까지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 정경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사도행전 1347)”

    2017년 신년사 말씀처럼 올 한해 우리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한 사람이 교회 안에 세워지기를 바라는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 집회 전부터 평소 사귐을 가져왔던 분들을 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초청하며 집회를 준비했다.







     

    말씀을 듣기 전 광주 엘림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있었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고, 말씀 앞에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했다.

     





     

    강사 정경환 목사는 마태복음 221~14말씀을 통해 나를 기쁘게 하는 삶과 하나님의 기쁨에 참예하는 신앙에 대해 전했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형편의 소리만 하고 믿음의 소리를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열매가 불평과 불신이라면 우리라는 나무는 못된 나무입니다. 자신의 열매를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발견한 사람은 자신에게서 돌아서서 교회와 종에게 복종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나를 위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과 교회가 나를 위합니다. 이제 나 자신을 끝내고 하나님 편에 서서 주의 열매를 맺는 복된 삶을 살게 되길 바랍니다.”

     





     

    매 시간 실질적인 삶을 통해 변화된 마음의 세계를 진솔하게 전해, 참석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었다. 자신의 그릇된 마음이 불러온 어려움, 그 어려움을 통해 말씀을 이야기 하게 되고, 입술로 외쳤던 그 말씀이 마음에 믿음으로 세워지면서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세계들에 대해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마음이 어디 편에 서 있는지 돌아보고 마음을 하나님 편에 옮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2부 신앙상담시간에는 4층 예배당 구석구석에서 새로 오신 분들이 복음교제를 나누고, 그간 교회와 멀어졌던 분들이 신앙상담을 나누면서 구원을 받고 마음이 형편에서 벗어나 말씀 앞에 마음을 정하는 복된 시간이었다.



     

    죄가 없고, 의인이라는 것이 믿어졌고 새로운 기분이었어요. 너무 좋았고, 성경을 자주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김윤성 21세 신가동)



     

    이번 집회는 저에게 너무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믿는 믿음은 하나님과 내 마음의 통로를 통해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여태까지 살면서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이 참 많았는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성경에 있는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면 모든 일이 쉽게 풀릴 거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항상 내가 무엇을 잘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모든 일을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제 마음이 너무 홀가분해졌어요.”

    (윤영애 82세 남구 진월동)



     

    저는 장로교회를 다녔지만 죄 사함, 소망, 복음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제 마음이 항상 공허하고 혼돈되고 빛이 없었습니다. 복음을 들음으로서 빛이 들어 왔어요. 제 마음이 새로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송진선 45세 남구 월산동)



     

    사장님 소개로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자기 생각과 고집이 있다 보니 실천하기 어려운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과 순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상담을 하면서 제 행위를 노력했었지 마음의 근본에 대해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 부분에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양병구 34세 북구 오치동)

     


     

    농부가 씨를 뿌리기 전에 밭을 갈아엎어 옥토 밭으로 만들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밭으로 만들어 놓듯이,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 안에서 자라고 있는 가시들을 뽑아내시고 우리의 마음 안에 말씀만이 자랄 수 있도록 마음 밭을 기경하시면서 삼십 배, 육십 배, 백배의 결실을 맺게 하실 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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